전남 진도여행 어디로 가야 알차게 즐겼다고 할 수 있을까?!

2018. 5. 21. 14:24 여행/떠나볼까 국내여행




날씨가 점점 좋아질수록 여행 계획을 짜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연휴가 있는 6월이 있기에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어디로 가야지 알차게 연휴, 주말을 보낼 수 있을까 찾아보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전남 진도여행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닷!





바다가 갈라지고 땅으로 연결?!





그리스 로마 신화 책에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만들어둔 길처럼 시간이 되면 모세의 기적마냥 바닷물이 사라지고 땅으로 연결되어 섬과 섬을 이동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첫 번째 전남 진도여행 장소로 '신비의 바닷길'이에요.


약 2.8km의 길이를 직접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답니다!


- 위치 : 전남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진도의 댕댕이를 보고 싶다면?





요즘은 한 가정마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서 동네 공원에만 나가도 강아지들이 은근 많은데요.


전남 진도여행에 가면 진도에서 유명한 진도개테마파크가 있답니다. ㅎㅎ


귀여운 강아지들이 경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은 물론 공연도 함께 하고 있어 귀여운 강아지를 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해요!


- 위치 : 전남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286-1 진도개테마파크



최고 전망대로 꼽히는 곳!





전남 진도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 중에 하나로 세방낙조가 있습니다.


진도는 최남단 쪽에 있어 여러 다도해와 함께 떠오르는 태양 또는 일몰 등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위치 : 전남 진도군 지산면 가학리



진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픔이 있는 곳으로 여행 장소로 가기에는 예의상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진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기도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