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생활을 하는 사람은 가끔 삭막하고 기계적인 도시에서 벗어나 귀여운 동물을 보면서 여유롭게 힐링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그런 분을 위해 귀여운 알파카를 볼 수 있는 홍천 알파카월드를 소개해드립니다. 알파카는 남아메리카의 에콰도르와 칠레, 페루 등에서 서식하는 초식동물이고 목이 긴 낙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늘하고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에서만 살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홍천 알파카월드에서 실물을 볼 수 있습니다.

홍천 알파카월드 위치와 영업시간은?

홍천 알파카월드의 위치는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10이고 사람처럼 동물도 휴식이 필요해 매주 월, 화요일은 동물의 휴식 및 복지를 위해 휴장한다고 합니다. 대신 월요일과 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개장하고 주말에는 10:00부터 19:00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숲속 동물나라라고 하며 정기적인 목욕과 미용을 통해 알파카를 청결하게 관리해 안심하고 만질 수 있습니다. 동물과 교감이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주고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을 치료하고 정신적 안정을 도와준다고 하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세심한 동물 교육으로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홍천 알파카월드에 있는 코스는?

알파카월드는 울타리 없는 곳에서 동물과 교감을 할 수 있고 리드 줄을 통해 겁 많은 알파카가 돌발상황으로 뛰어나가는 것을 방지해서 알파카와 산책도 할 수 있답니다. 알파카월드에는 알파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말과아니라 말과 당나귀, 새, 토끼, 사슴도 있고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곤충과 파충류를 볼 수도 있으며 일부는 사육사의 안내에 따라 쓰다듬거나 안아볼 수도 있습니다. 기차를 타고 알파카와 사슴 서식지를 돌아보며 먹이를 주는 코스도 있으며 곤충표본체험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직접 만드는 기념품이 준비중?

아트숍에서는 동물을 만나고 만지고 먹이를 주면서 만든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세계 여러 나라의 알파카 인형을 볼 수 있고 직접 만드는 기념품도 준비 중이라고 하니 추억을 더욱 아름답게 간직할 방법이 있는 분은 한번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계획한 대로 원하는 장소에 가서 먹고 싶은 것 먹고, 가보고 싶은 곳에 가는 것도 하나의 힐링 여행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때로는 너무 빠듯하게 짠 여행 계획보다는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드라마, 뮤직비디오, 영화 등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조용한 여행지로 간이역 여행을 추천합니다!

간이역 여행 중 가장 유명한 곳!

철도 역사상 처음으로 춘천에서 사람 이름으로 만들어진 역으로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이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른 간이역과는 달리 외관이 기와집 형태로 되어 있어 역 자체가 포토존이 되어 간이역 여행으로 찾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놓치지 않고 인생샷을 찍죠.

그리고 김유정역에서는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이름을 따서 만든 만큼 문학촌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위치 :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증리 859-1

우리나라에서 가장 예쁜 간이역!

1936년에 설립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때 그 시절의 외관을 잘 보유하였고 예쁘게 꾸며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여행 장소로 뽑힙니다. 

그리고 화본역 근처에 가면 70, 80년대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장도 만들어져있답니다. 

위치 : 경상북도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11-9

역장 체험도 할 수 있는 역은?

보성은 녹차로 유명하지만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로 득량역이 있습니다.

과거 득량역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기도 했지만, 체험 코스로 역장 옷을 입고 연출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 사진 남기기에 좋은 간이역 여행 장소라고 할 수 있어요.

위치 :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역전길 28

날씨가 점점 좋아질수록 여행 계획을 짜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연휴가 있는 6월이 있기에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어디로 가야지 알차게 연휴, 주말을 보낼 수 있을까 찾아보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전남 진도여행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닷!

바다가 갈라지고 땅으로 연결?!

그리스 로마 신화 책에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만들어둔 길처럼 시간이 되면 모세의 기적마냥 바닷물이 사라지고 땅으로 연결되어 섬과 섬을 이동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첫 번째 전남 진도여행 장소로 '신비의 바닷길'이에요.

약 2.8km의 길이를 직접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답니다!

- 위치 : 전남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진도의 댕댕이를 보고 싶다면?

요즘은 한 가정마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서 동네 공원에만 나가도 강아지들이 은근 많은데요.

전남 진도여행에 가면 진도에서 유명한 진도개테마파크가 있답니다. ㅎㅎ

귀여운 강아지들이 경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은 물론 공연도 함께 하고 있어 귀여운 강아지를 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해요!

- 위치 : 전남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286-1 진도개테마파크

최고 전망대로 꼽히는 곳!

전남 진도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 중에 하나로 세방낙조가 있습니다.

진도는 최남단 쪽에 있어 여러 다도해와 함께 떠오르는 태양 또는 일몰 등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위치 : 전남 진도군 지산면 가학리

진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픔이 있는 곳으로 여행 장소로 가기에는 예의상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진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기도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전라도에 있는 '무주', 사람들은 이곳에 유명한 것은 스키장이라고만 생각하지만 둘러보면 가볼 곳이 많은 무주!

과연 둘러볼 곳으로 어디가 있는지 어디 한 번 무주 둘러보기 해볼까요?! >_<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곳!

무주 둘러보기 처음 장소는 무주 용포리에 있는 '반딧불이 마을'입니다.

시골이 아닌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반딧불이를 무주에 가면 축제로 즐길 수가 있는데요!

축제에 가면 노랑 또는 형광노랑빛의 반딧불이들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면서 신비함을 체험할 수 있답니다.

무주에 가면 와인 동굴이 있다?

지역마다 고유의 특산품이 있는데 무주의 특산품은 '머루'에요.

머루를 이용해서 와인을 만드는 와인 동굴이 있어 무주 둘러보기 장소로 추천합니다.

무주의 '머루와인동굴'에서는 산머루로 만든 와인을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어서 조용한 와인바에서 와인을 시음할 수 있어요.

- 위치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359 머루와인비밀의문 

- 운영시간 : 12월~3월 = 오전 10:30 ~ 오후 16:30 / 4월~11월 = 어잔 10:00 ~ 오후 17:30

- 입장료 : 2,000원

브이! 브이! 태권브이!

무주에 가면 세계에서 유일한 태권도 수련원이 있답니다. 

태권도 선수들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아닌 무주 둘러보기 또는 무주를 관광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하루 수련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있는데요.

45개나 되는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음은 물론 태권도와 관련 있는 공연도 해서 태권도 학원에 막 발을 대기 시작한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 좋은 곳인 곳 같아요. :) 

- 위치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산 119-3

- 입장료 : 성인 4,000원 / 청소년 3,500원 / 어린이 3,000원  

날씨가 좋아지는 만큼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있죠. 

그리고 마음도 왠지 모르게 어디론가 여행 가서 코에 바람을 슝슝 넣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만, 너무 멀리 여행을 가자니 챙겨야할 물건도 많고 피곤하게 운전할 생각 하면 여행을 포기하곤 하는데요.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서울근교 캠핑장은 차를 가지고 갈 필요 없이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답니다!

마포구에 있는 노을 캠핑장

서울근교 캠핑장으로 첫 소개하는 곳은 '노을 캠핑장'입니다.

이곳은 마포구 상암에 있는 월드컵 공원이 있느 있는 곳으로 천연 잔디는 물론 캠핑의 꽃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화덕도 갖추고 있습니다.

다 준비가가 되어 있는 만큼 양손 가볍게 가서 준비되어 있는 화덕에 고기를 맛있게 먹고 캠핑을 즐기면 된답니다.

- 위치 : 서울 마포구 하늘 공원로 108-1

- 사용 시간 : 오후 14:00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이용

- 사용 요금 : 캠핑장 1면 이용료 10,000원

가족 단위 캠핑 장소로 GOOD!

캠핑의 재미는 텐트 옆에 있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빌리거나 서로 빌려주면서 친해지는 재미가 있는데요.

이러한 재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조용히 가족들과 여행을 즐기고 싶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나무 울타리로 인해 개인적인 공간이 있고 다른 캠핑객들과의 위치를 멀리해서 즐길 수 있는 서울근교 캠핑장의 중랑캠핑장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어른들을 위한 공간은 물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물놀이 공간도 있고, 친목을 목적으로 오는 경우에는 입장에 제한을 받아서 한적한 기분의 캠핑을 즐길 수 있어요.

- 위치 : 서울 중랑구 망우동 241-20

- 사용 시간 : 체크인 PM 1시, 체크 아웃 다음날 AM 11시

- 사용 요금 : 4인 기준 25,000원 (텐트 대여 X)

자가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집에 텐트가 있는데 캠핑장에 가면 다 이미 준비가 되어있어 텐트 대여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텐트 이용요금을 내면 아까운데 '강동 그린웨이 캠핑장'에는 집에서 가져온 텐트를 칠 수 있는 오토캠핑장이 있답니다. 

바베큐 장소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텐트 옆에서 가족들과 도란도란 모여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면서 캠핑을 즐길 수 있어요.

- 위치 : 서울 강동구 둔촌동 562

- 사용 시간 : 오후 13:00 ~ 다음날 오전 11:00

- 사용 요금 : 오토캠핑장 18,000원 / 가족캠핑장 10,000원

주로 바다 근처 여행은 여름에 찾곤 하는데, 여름뿐만 아니라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봄에 찾아도 좋은 여행지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남해여행지 추천인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명소를 알려드릴게요!

'남해'에만 있다는 독일마을!

1960, 70년대에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독일 마을이 조성되었는데 이곳이 요즘 남해여행지 추천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컨셉으로 꾸며놓은 마을이 아닌 실제 교포들이 살고 있어 독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건축양식과 마을의 전체적인 조경 역시 독일 스타일로 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독일 음식을 파는 간이음식점이 있어서 독일 소시지와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남해에 갔으면 푸른 바다 구경도!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남해에 갔으면 푸르스름한 색깔의 바다에 한 번쯤 다녀와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남해에 있는 바닷가 중에서도 남해여행지 추천으로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을 다녀와 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야영, 캠프도 가능하도록 이용시설이 잘 갖춰있고 백사장의 고운 모래와 함께 바다를 둘러싸고 있는 송림이 최고랍니다!

- 위치 : 경상남도 남해준 상주면 상주로 10-3

세계 각국의 정원을 구경!

남해여행지 추천의 마지막 장소로 '원예예술촌'이 있어요.

이곳은 뉴질랜드, 프랑스, 스위스 동네에서나 볼 수 있는 정원들이 테마별로 만들어져 있어서 세계 나라의 정원과 함께 꽃 구경을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어디에서든 사진을 찍어도 예뻐서 최애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

여행으로 예쁜 곳들이 많은 곳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처음에 가자마자 놀라워서 입이 떡하고 벌어지는 곳을 가보는게 더 기억에 많이 남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보고 있고 또 보고 있는데 신기해서 자꾸만 보게 되는 국내 신기명소를 찾아봤습니다!

천연 해수풀장이 우리나라에도?

윤식당2에 나온 스페인의 가라치코에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수영장이 아닌 자연이 만들어낸 천연 수영장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참 좋은 여행장소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곳이 우리나라에도 있답니다. ㅎㅎ

그곳은 바로 바람불고, 돌 많고 여자가 많은 제주도인데요!

제주도에 있는 '황우지 해안'에는 TV에서만 보던 천연풀장이 있는데, 파도가 치지 않는 안전한 지역으로 인해 여름만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해요. 

한반도 지도 모양이 있다?!

아마 강원도 영월에 있는 한반도 모양처럼 보이는 마을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지도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얼마나 신기하겠어?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텐데, 직접 가서 보면 신기해서 자꾸만 보게 된답니다.

국내 신기명소인 영월의 선암마을은 지형의 모습이 한반도와 비슷하다고 해서 행정구역의 이름도 한반도면이라고 되어 있을 정도라고 해요.

바다를 건너 갈 수 있다!

수영해서 바다를 횡단하는 경우는 있어도 두 발로 걸어서 섬에서 섬으로 이동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고 정말 신적인 능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부도에 가면 물이 빠지는 시간 때에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려 다른 섬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국내 신기명소가 있답니다.

여행은 언제 떠나든지 항상 설레게 하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리는 곳보다는 한산하면서 유유자적 여행을 즐기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묘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오늘은 조용하게 여행을 즐기면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하동여행코스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단군신화의 성지를 눈앞에서!

하동여행코스 첫 코스로는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환인, 환웅, 단군'의 성전인 '삼성궁'입니다.

이곳은 아는 사람만 찾아서 갈 수 있을 정도로 지리산 굽이굽이를 지나섯 찾아야 가야 하는 곳인데요.

'삼성궁'이 보이기 시작하는 그때부터는 왠지 모르게 신기하면서도 신비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가는 골목골목 돌담길과 나무들이 있어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을 덤! 

- 위치 :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2

벚꽃터널을 지나 가보고 싶다면?

우수수 벚꽃잎이 떨어지는 길을 걸어보는 것이 로망이라면? 하동여행코스로 '화개마을 십리벚꽃길'에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길게 펼쳐진 길가에 1200여 그루의 벚꽃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고, 걸어가면서 보이는 하동의 특산물인 녹차 밭도 같이 볼 수 있답니다.

- 위치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명 삼신리 

하동에 왔으면 화개장터는 필수죠!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노래에서 많이 들어봤듯이 하동여행코스로 '화개장터'에 가서 구경하는 것도 여행의 재미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동에서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여러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구경해보세요! 

- 위치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15

요즘에는 그냥 안개가 낀 것뿐인데 날씨가 흐리면 왠지 모르게 미세먼지가 많은 날로 보여서 집안의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켜놓고 외출을 하지 않습니다.

설상 외출을 하더라도 코와 입을 다 막아서 미세먼지를 걸러지는 마스크로 꽁꽁 싸매고 밖을 돌아다닙니다.

이런 답답함 속에서 벗어나 코를 시원하게 해주고 맑은 공기로 뇌를 맑게 해주는 수목원 여행을 추천합니다!!

다양한 축제와 맑은 공기를 같이!

수목원 여행 첫 번째 추천 장소는 경기도에 있는 '포천 아일랜드'입니다.

'포천 아일랜드'는 연중무휴로 진행되서 언제든 가서 즐길 수 있고 이곳에서는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나무들만 구경하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여러 축제들을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월 다르게 로즈마리, 허브워터, 자스민 축제 등 다르게 진행하는 축제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산로 947번길 35

서울에서 가까운 곳!

미세먼지 가득한 서울에서 40분을 달려가면 경기도 광주에 있는 '곤지암 화담숲'이 있습니다.

수목원 여행으로 '곤지암 화담숲'은 숲을 정원사를 통해 인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닌 최대한 숲을 그대로 보존하려 한 생태 공간입니다.

서울의 답답한 공기 말고 맑으면서도 친환경적인 수목원을 찾고 계신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 위치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유유자적 산책로를 걸어보자~

아마 수목원 여행을 찾고 있었다면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곳 중에 하나가 '아침고요수목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여기는 가평에 놀러 간다면 꼭 방문하고 와서 이제는 가평의 랜드마크가 되어 버렸는데, 그만큼 매력이 있으니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이 아닐까요?

'아침고요수목원'의 뒤에는 축령산이 있고 정원은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침에 유유자적 거닐고 나면 상쾌한 기분이 저절로 든답니다!

- 위치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영화 '곡성'에서 본 곳은 어두침침하고 뭔가 이상한 사람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곳인데요. 

영화는 영화일 뿐! 막상 곡성 여행을 가면 따뜻함이 느껴지는 여행지여서 오늘은 '곡성'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곡성에도 놀이공원이...?

곡성 여행까지 가서 꼭 놀이공원에 들러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막상 가면 아기자기한 놀이기구를 타느라 시간이 후딱 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곡성에 있는 놀이공원 '곡성 드림랜드'는 기차 마을 속에 있는 작은 놀이 공원으로, 놀이기구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유유자적 여행을 즐기기에 딱이랍니다. 

- 위치 : 전남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745-5

- 시간 : 오전 09:00 ~ 오후 18:00

5월에 가기 딱 좋은 곡성!

곡성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축제가 있는데, 그건 바로 '곡성 세계장미축제' 입니다.

위에서 곡성 드림랜드에 기차마을이 있다고 했는데, 5월에 이 기차마을 속에 들어가면 장미가 엄청나게 많이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미 향이 가득해서 자칫하면 취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_<

- 위치 : 전남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745-5

- 운영시간 : 오전 09:00 ~ 오후 18:00 

영화 속에 나온 그 길!

영화 속 아빠 '종구'와 딸 '효진'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길로 유명해진 곡성 여행 장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막상 가보면 길이가 그렇게 길지는 않지 그래도 곡성을 찾는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 위치 : 전남 곡성군 곡성읍 동산리 일대 

영화에서는 이상한 사람이 나오고 해서 뭔가 동네 어귀부터 어두침침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테지만 막상 가보면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고 오히려 구경할 것, 가볼 곳이 많으니 곡성 여행 한 번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