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usb 복사 진행과정 체크하기

2014. 12. 8. 16:37 etc/컴퓨터 지식

공인인증서 usb 복사 진행과정 체크하기



안녕하세요. 공인인증서를 쓰다보면 내 PC가 아니라 다른 PC에서 쓰고 싶을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 USB를 이용하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공인인증서는 일반적인 파일과 다르게 옮기는 방법이 특수해서 아래와 같이 하셔야 제대로 USB에 공인인증서를 넣으실 수 있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니 한번 따라해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내 PC의 공인인증서를 usb복사하려면 일단 공인인증서가 있어야겠죠? 어떤 금융기관이든 공통적으로 아래 방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내 PC에 있는 공인인증서를 컴퓨터 자체에서 복사해서 옮기는 것은 잘 안되기 때문에 각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센터에서 인증서 복사를 활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보안상의 이유로 직접 파일 복사는 안되게 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1. 사용하고 있는 금융기관의 홈페이지로 접속한 다음 공인인증센터로 들어가주세요.



2. USB를 준비합니다. 



3. 공인인증센터 화면에서 잘 찾아보시면 인증서 복사항목이 있습니다.



4. 하드디스크에 공인인증서가 보이고 체크가 되어 있을 겁니다. 내 공인인증서를 선택하고 비번을 입력하면 어디로 옮길 것인가 물어볼 것입니다. 내 USB를 선택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자동으로 PC공인인증서가 usb로 복사됩니다.







공인인증서 usb 복사 방법 상당히 쉽지요? 한번만 해보시면 금방 적응하실겁니다.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썩지않는 미라소녀 로잘리아의 미스테리?

2014. 11. 25. 17:00 etc/일상



1918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태어난 로잘리아(Rosalia Lomaardo)라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소녀는 태어난뒤 2년뒤인 1920년 12월 6일에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녀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한 가족들은

알프레드 사라피아 라는 사체 방부처리 기술자의 도움을 얻어

미라화를 시키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아직까지도 소녀의 시체는 썩지 않고 죽었을 그 당시

그대로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로잘리아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팔레르모에 있는 카푸친회 수도원에 안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도원에 잠들어 있는 로잘이라는 Sleeping beauty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그래도 2년만에 죽은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전쟁 영화 '퓨리'

2014. 11. 24. 21:00 etc/일상



2014.11.20일에 전쟁영화 퓨리가 개봉을 했습니다.

주인공은 브래드 피트가 주인공을 맡았네요.

개인적으로 전쟁영화를 좋아하는지라 이번에 나온 퓨리 영화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에게 적으로 둘러싸인 최전선에서의 마지막

전투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수차례의 전투로 대부분의 동료를 

잃고 단 한대의 탱크 퓨리와 지쳐버린 부대원들만이 있는 

상태에서 지원군으로는 능력이 전무한 신병이 배치가 되고

단 4명의 부대원으로 수백명의 적들과 맞어샤 하는 5명의

병사들을 이야기 입니다.





동영상 예고편을 봤는데 와.. 정말 감탄사 밖에 나오지가 

않더군요 ㅎㅎ 시간을 내서 꼭 퓨리 영화를 보러 가야 겠습니다. ㅎㅎ

시빌워라는 세글자가 가진 파괴력

2014. 11. 21. 13:58 etc/일상


미국 만화는 시스템이 약간 독특해서 캐릭터의 저작권을 작가가 아닌 회사가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계속 사용하다보니 몇십년 동안 나오고 있는 캐릭터도 있다고 하는데요. 같은 회사의 캐릭터를 한번에 보여줄 수 있는 것도 미국만화가 가지고 있는 이런 특징 덕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히어로를 한번에 볼 수 있었던 영화인 어벤져스는 마블에서 나름 유명한데요.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더욱 유명한 사건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캡틴 아메리카 3편의 소제목인 시빌워랍니다. 원작에서는 초인들은 정체를 정부에 밝히고 공무원처럼 등록을 해야한다는 법안이 만들어지게 된다는데요.





이 법에 대한 찬성과 반대로 영웅들이 나누어지고 서로 싸우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캡틴 아메리카 3편에서도 아이언맨과 캡틴이 심하게 다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시빌워라는 세글자가 어떤 파괴력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된답니다.



생긴건 이상하지만 매력적인 물건이랍니다

2014. 11. 20. 14:16 etc/일상


어떤 물건의 이미지를 파악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비주얼이랍니다. 그래서 생긴게 이상한 경우에는 사용 방법이나 목적을 듣기전에 이건 이상한 물건 같다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는데요. 지금 보시는 이 괴상한 모양의 물건도 비주얼만 보면 뭔가 이상하고 수상해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물건은 힘들고 위험한 지뢰제거를 도와주는 고마운 아이템이랍니다. 아프가니스탄에는 상당히 많은 지뢰가 묻혀있는데요. 지금부터 아무도 새로운 지뢰를 세팅하지 않는다고 해도 전부 제거하려면 천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괴상하게 생긴 마인카폰을 이용하면 이 시간을 줄일 수 있는데요.





바람을 따라서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마인 카폰이 지뢰 위를 지나면 지뢰가 폭발해버리는데요. 한번 터져버린 폭탄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일이 없고 제거할 때 위험부담이 발생하지도 않는답니다. 생긴것만 보면 참 괴상한 이 물건, 알고보니 매력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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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강한 그 이름은 열정

2014. 11. 19. 11:47 etc/일상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먀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것을 통해서 평소보다 많은 힘을 발휘한다는 설정도 약간은 근거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은 사람이 다양한 감정 중에서 넘버원을 고르라고 하면 사랑을 이야기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사람에게 가장 큰 에너지를 주는 것은 열정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뭔가를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은 본인도 굉장히 기분 좋고 그것을 보고 있는 사람도 그 기운을 어느 정도 받을 수 있는데요. 사랑으로 가득찬 모습을 보는 것과는 다른 남다른 매력이라는 게 있는것 같답니다.





물론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운을 얻을 수 있는 사랑이라는 것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뭔가를 열정적으로 하는 프로정신을 좋아하다보니 열정이 다른 감정보다 강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혹시 저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주인공이 망쳐버린 축제

2014. 4. 2. 10:50 etc/일상





어떤 행사든 그 행사의 주인공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있는 법인데요.

하지만 가끔은 그 주인공이 협력을 안해주는 바람에


공들여서 준비한 행사가 엉망이 되기도 한답니다.


지금 경남지역의 벚꽃 축제 같은 경우에도

주인공이 협력을 안 해줘서 문제라고 하는데요.





벚꽃 축제를 이용해서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려던 진해지역에서는

예상보다 너무 일찍 피어버린 이 벚꽃 덕분에


사람들이 축제에 갈 생각을 안하고 있어서

지금 골치가 아프다고 합니다.





축제의 주인공인 벚꽃이 협조를 안 해주는 바람에

시작하기전부터 불안불안하다는 진해지역.


축제가 무사히 잘 진행되면 좋을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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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옷입고 산책을

2014. 4. 1. 16:07 etc/일상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계절이 변하게 되면

입는 옷도 자연스럽게 따라서 변하게 되는데요.


저는 아직 패션에 둔한편이라서 그런지

직접 입고 밖을 돌아다녀봐야지


이 옷을 입기에 적당한 날씨인지 감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번 주말에도

창고안에 넣어두었던 봄맞이 옷을 챙겨입고서는


집근처 편의점까지 가벼운 산책을 다녀왔답니다.





처음에는 약간 춥지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날씨가 따뜻한 덕분에


봄옷을 입고 다녀도 한동안 추울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두꺼운 파카속에 숨던 겨울이 며칠전인거 같은데.

벌서 이런 차림을 하게 된다는 게 묘하게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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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 원작 어떤 내용?

2014. 3. 31. 15:57 etc/일상


라푼젤 원작 어떤 내용?





우리가 평상시에는 별 생각없이 가벼운 느낌으로 듣는 동화들.

보통은 너무 흔하게 듣는 이야기라서 많은 관심도 못 받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원작과는 다르게 약간의 편집을 한 편집본을 읽고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명한 편집본 중 하나인 라푼젤.





원작에서는 라푼젤이 탑에 갇히게 된것이

부모님의 도둑질(?)의 대가라고 나오고 있지만


영화나 애니에서는 약간 다른 해석을 해서

라푼젤이 뭔가 특이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 탐낸 마녀가 

납치를 했다는 식으로 바뀌었네요





그리고 원작과 우리가 알고 있는 편집본 

영화나 애니에 나오는 왕자의 성격도 많이 다른 편이고


원래는 평범한 마을 주민이였던 라푼젤의 부모님이

왕족으로 변하기도 하네요.





그외에도 탑에 갇힌 라푼젤의 하루 일과라던지 

그런 부분이 조금씩 변했기 때문에 편집본이 아닌 원서를 보면

놀라게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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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다가 깜놀했네요...

2014. 3. 28. 09:29 etc/일상

 

무한도전이 종영된다는 기사가 있더라구요.

제가 일주일을 사는 낙이 된지 벌써 9년이 된 프로그램이

이렇게 갑자기 종영된다고 해서 정말 식겁했네요.

올해에 400회 특집도 해야하고

10주년 특집도 해야된단 말이에요 ㅠㅠ





그리고 지난 200회 특집이었나요?

거기서 박명수용께서 2015년에 기부를 하시기로 

약속하셨기 때문에 이렇게 갑자기 종영하면 아니되요 ㅠㅠ

하면서 징징거리고 있다보니

다행이 종영은 아니라네요 ㅠㅠ





정말 저와 함께 나이를 먹어온 프로그램인데

앞으로도 함께 나이먹어가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멤버들도 변함없이 그대로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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