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렌즈 Best 5 - 요즘 유행한다는 혼혈렌즈, 어떤 렌즈가 더 이쁘나?

2017. 3. 25. 14:30 etc/미용

유행하는 혼혈렌즈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NS에서 핫하게 유행 중이며 연예인들도 많이 끼고 다닌다는 혼혈렌즈는 신비로운 눈빛을 만들어 준다. 색도 알록달록해서 여자들의 시선을 고정하고 혼혈렌즈 때문인지 더 예뻐 보이기도 한다. 오늘은 혼혈렌즈 중에서도 아주 이쁜 혼혈렌즈들만 뽑아 소개해보려고 한다.







# 브라운 (19.8위안)



렌즈가 얇아서 눈도 편안하고 훌라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우리나라에서는 구할 수 없는 직구 아이템 1위라고 한다. 사실 렌즈를 끼다 보면 눈이 뻑뻑하고 훌라현상이 일어나는 렌즈들이 의외로 많은데 이 렌즈는 얇아서 눈에 편안함을 안겨준다. 색도 브라운이니 부담스럽지 않게 낄 수 있으며 초롱초롱한 눈을 어필할 수 있겠다.







# 그레이 (19.8위안)


없는 거 빼고 다 있다는 타오바오에서 3천 원대에 직구할 수 있는 저렴이 혼혈렌즈 가격이 매우 착하다고 착용감이 이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착용감이 고급져서 착한 가격의 혼혈렌즈라고 한다. 그레이 색의 혼혈렌즈는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주고 더한 이쁨을 선보일 수 있다.







# 크리스탈 (70$대)



아이돌 렌즈로 유명하며 해외 직구로만 구할 수 있지만 종류가 다양하고 자연스러워 인기가 많다. 아직 이 정도 발색을 따라오는 렌즈가 국내에 없다고 할 정도로 발색력이 아주 좋다.

사실 나도 렌즈를 많이 착용하다 보니 발색이 이쁜 렌즈를 많이 찾게 되는데 이 렌즈를 착용해보니 눈에서 이쁨이 떨어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 퀸 유럽 브라운 (39,000원)


솔로티카 저렴이 혼혈렌즈로 수많은 SNS 착용 사진이 구매 욕구를 상승시킨다.

온통 밝은 브라운을 띄고 테두리가 투명이어서 딱 외국인 렌즈다 싶은 느낌이 강하고

오묘하면서도 예쁜 느낌이 가득한 렌즈이다.







# 러시안 벨벳 그레이 (20,000원)



서클 라인이 없어 내 눈 같은 자연스러움을 주고 진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함께 연출하면 외국인의 느낌이 물씬 나는 렌즈이다. 회색이지만 엄청나게 밝은 느낌을 주고 그만큼 분위기도

제일 많이 변하는 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