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필수 아이템 봄 아우터를 추천합니다!

2017. 4. 8. 11:00 etc/패션정보





밤낮으로 일교차가 왔다 갔다 해서 패딩을 입었다가도 후드집업을 입고 하는 이 상황은 감기에 걸리기 아주 쉽다. 청재킷입고 봄이다! 하고 외치고 싶지만 밤은 추워서 덜덜 떨며 집을 들어간다. 이럴 때 봄 아우터는 필수인데. 하나만 걸쳐도 예쁘고 잘 어울려야 하는 봄 아우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카디건 스타일


카디건은 다른 아우터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을 자랑하지만, 대부분의 카디건이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줘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다. 체형에 맞는 카디건을 선택한다면 어렵지 않은 코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아우터보다 형태의 변형이 자유로우므로 재킷형 카디건부터 코트형 코디건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블레이저 재킷 스타일


블레이저 재킷은 캐주얼한 오피스 룩을 연출할 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캐주얼한 코디에 걸쳐주면 금세 깔끔한 코디가 완성된다. 요즘은 블레이저 재킷 코디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트렌드 중 하나다. 블레이저 재킷은 어깨 라인을 잡아주기 때문에 어깨가 좁아 고민이라면 블레이저 재킷과 함께 스타일링을 해보길 바란다.




 


플라이트 재킷


플라이트 재킷은 일명 항공 점퍼라고 한다. 활동적인 일을 하는 날이나 애슬레저룩을 연출하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화려한 자수가 들어간 제품들이 있어서 베이직한 코디에 걸치기 좋고 보온성도 높아서 봄 아우터로는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 캐주얼 룩을 즐겨 입는다면 플라이트 재킷을 추천하고 싶다.







트렌치코트


봄 아우터의 강자 트렌치코트는 더욱 화사해진 봄에 입으면 더욱 좋다. 완벽하지 못한 몸매를 가려줄 다양한 쉐입이 있으니 어서 하나 장만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의 조합은 걸크러쉬 조합인 것 같다. 


클래식 라인의 트렌치코트는 여전히 사랑받고 있지만 넥 라인에 스트링이 생기고 벨트가 아닌 단추 허리끈이 달리기도 하면서 무궁무진하게 트렌치코트가 변신하기도 한다.


한 발짝 다가온 봄에 대비해서 블라우스 마련해볼까요?

2017. 4. 6. 09:30 etc/패션정보





요즘이야말로 봄에 한 발짝 더 다가왔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아직 바람은 좀 차지만 햇볕만큼은 정말 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봄 날씨가 되면 겨울에 입었던 두꺼운 옷에서 벗어나 하늘하늘한 봄을 표현할 수 있는 봄옷들이 참 많은 것 같다. 그러므로 봄은 패션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봄이 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로 코디해 봄 여신이 될 수 있는 세 가지 스타일을 소개하려고 한다.




 



쉬폰 블라우스


봄이 다가오면 너무나 많이 찾게 되는 소재가 바로 쉬폰이다. 살랑살랑한 쉬폰이 봄바람의 느낌을 표현해주기 때문이다. 쉬폰 소재는 비침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비침 또한 가벼워지는 봄 옷차림의 대명사처럼 느껴지기에 쉬폰 블라우스를 봄에 입으면 샤랄라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쉬폰 소재의 블라우스는 여성스러운 면이 강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블라우스에 여성미를 더욱 강조할 수 있는 치마를 매치해도 좋지만, 조금은 무심할 수 있는 데님 진을 매치해주면 센스있는 봄 코디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꽃 자수 블라우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수를 이용한 아이템들의 인기는 뜨겁다고 한다. 자수가 들어간 블라우스는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예쁘기까지 해 인기가 많다. 자수 중에서도 봄인 만큼 꽃이 들어가 있는 블라우스는 상당히 여성스러우므로 인기가 많다. 


벚꽃을 비롯해 다양한 꽃들이 피는 계절인 만큼 꽃 자수 또한 사랑을 받는다. 특히 꽃이 만개하는 봄에 걸맞게 꽃 자수가 들어간 블라우스는 누구라도 여성스러워지고 싶은 봄에 예쁨을 한가득 더해주는 잇 아이템이다.






오프숄더 블라우스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최근 해마다 꾸준히 핫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도 역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오프숄더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봄에 맞게 잔잔한 플러워 패턴이 들어간 사랑스러운 오프숄더를 입어준다면 사랑받는 여친룩을 좀 더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봄을 맞이하는 다양한 종류의 블라우스들이 너무나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장 잘 소화해낼 수 있는 블라우스를 선택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블라우스로 코디하여 봄 여신이 되어보자!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변모하고 있는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의 코디법을 알아보자!

2017. 4. 4. 15:40 etc/패션정보




완연한 봄은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버튼다운 셔츠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넘어 오프 숄더 실루엣부터 벨 슬리브에 이르기까지 변형된 실루엣이 대거 출시되며 스타일링 방식에 따라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변모하고 있다.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로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려고 한다.


버튼다운 셔츠는?


버튼다운 셔츠는 버튼다운 칼라가 달린 셔츠의 총칭으로 특히 아메리카 트래디셔널의 셔츠를 말한다. 롤이 작게 된 칼라는 단의 여밈으로 되어 있고, 독특한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 넥타이를 매거나 메지 않아도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등 가운데의 박스 플리츠나 옥스퍼드 등의 천 사용을 특징으로 한다. 아이비 풍 패션의 대표 아이템으로, 1920년대 폴로 경기 때 칼라가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단추로 여민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비대칭 윈 숄더의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


비대칭 윈 숄더의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는 요즘 트렌드를 과시하기에 적당한 아이템이다.





♥버 사이즈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


오버 사이즈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는 레깅스와 발렛 플랫 슈즈와 매치하면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


일상적으로 즐겨 입는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에 별 프린트가 들어가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ㅇㅎ




오버플로럴 프린트가 들어간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


플로럴 프린트가 들어간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는 꽃이 만발한 봄 시즌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러플 슬리브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


코튼 소재의 러플 슬리브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는 가죽 스커트와 매치하여 섹시하고 엣지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오프 더 숄더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오프 더 숄더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 역시 최신 트렌드 아이템이라고 한다.







앞에서 묶은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


앞에서 묶은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는 데님 미니스커트나 찢어진 청바지와 잘 어울릴 것이다.


수지 패션 - 뭘 입어도 이쁜 수지는 어떤 옷을 입을까?

2017. 4. 1. 10:00 etc/패션정보




처음 아이돌 미쓰에이로 2009년에 데뷔해 지금은 가수활동은 물론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수지. 얼굴만 이쁜 줄 알았더니 노래도 잘하고 연애도 잘하고 얼굴도 예뻐서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얼굴만 이쁜 줄 알았더니 옷도 잘 입는 수지의 패션에 대해서 살펴보자.







♥ 질 스튜어트 옐로우 배색 커프스 소매 골지 니트 ☞ 350,000원대


한 광고에서 입고 나와 수지를 더 상큼하게 돋보이게 한 봄 니트인 질 스튜어트. 옐로우 배색에 커프스 소매 골지 니트로 청재킷이나 청치마에 매치하면 더욱더 잘 어울릴 것 같다. 수지라서 더 잘 어울리는 것은 비밀.







♥ 게스 MH2 K7420 ☞ 40,000원대


게스 2월 신상 티셔츠로 깔끔한 화이트 바탕에 로고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수지가 착용하고 화보를 찍은 티 중 하나라 더욱 인기 있는 티셔츠라고 한다.


나도 수지의 게스 화보를 보고 이 티셔츠는 아니었지만 다른 반팔 티셔츠를 샀었는데 매우 마음에 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 골든 구스 bear' biker jacket


팔 부분에 독특한 영문 레터링이 박혀 있는 특별한 레더재킷인데 시크한 블랙 컬러와 광택감이 있는 소재이며 짧은 기장으로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수지의 긴 다리를 더욱 부각시켜준 재킷이라고 할수 있다.







♥ 새러데이스 서프 NYC ditch miller standard ☞ 110,000원대




당고 뮤직에서 수지가 입고 나와 인기 폭발한 후드티로 편안한 느낌과 어디에 입어도 어울리는 

무난하지만 시크한 매력이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수지 is 뭔들이라는 말이 나온다. 어쩜 아무거나 입었는데도 얼굴이 빛나는지 참 예쁜 것 같다.







수지가 입었던 옷들을 소개했는데 예쁘기도 하지만 털털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연예인 중 하나인 것 같다. 그녀의 패션은 언제나 주목을 받았는데 수지만의, 수지와 잘 어울리는 패션으로 얼굴이 빛났던 수지. 수지의 패션이 괜찮은 분들은 한 번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 ^^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청재킷에는 무슨 옷을 같이 입어야 잘 입었다고 소문이 나나?

2017. 3. 30. 14:00 etc/패션정보



봄이 되면 항상 꺼내는 청재킷은 어느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이다. 그래도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코디가 궁금하시다면? 오늘 소개하는 포스팅이 적절할 것 같다.


오늘은 청재킷과 어울리는 아이템 코디를 살펴보도록 하자.



♥ 진정한 청재킷 마니아라면 청청패션!







첫 번째는 청청패션이다. 청청패션은 복고풍에 촌스러울 것이라는 편견을 똭! 깨준다. 진정한 청재킷 마니아라면 2017년 트랜드에 맞춰 복고풍의 청청패션은 기본이다.


청테니스 스커트와 청재킷의 매치. 뭔가 어색 돋을 것 같지만 입어보면 또 괜찮다. 봄 느낌 물씬나게 위에는 청청패션. 밑에는 핑크색 스니커즈로 마무리를 해주자.







두 번째는 청재킷과 청바지의 배치이다. 치마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주로 입고 다니는 패션이다. 자수가 포인트인 화이트 셔츠나 흰색 티셔츠와 시크한 블랙 슈즈와 크로스백을 매치하면 기본에 충실하면서 센스 있는 룩을 선보일 수 있다.


♥ 진청 재킷도 있지만 연 청재킷도 있다고!


진한 색의 청재킷도 예쁘지만 화사한 연청 재킷도 참 이쁜 것 같다. 그럼 연청 재킷은 무엇이 어울릴까.







첫 번째는 레이스 스커트이다. 여성스러운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해 연청 재킷으로 데이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진청 재킷도 물론 이쁘지만 화사한 연청 재킷이 봄 소풍 느낌을 충만하게 

내줄 것이다.







두 번째는 좀 더 스타일리시하고 센 언니 느낌을 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레더스커트이다. 데님과 레더는 꽤 잘 어울리는 소재 조합이라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내준다.







세 번째는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위해 체크 셔츠이다. 데님과 블랙&화이트 컬러를 이용한 심플한 코디이지만 체크셔츠를 잘 입는다면 옷 잘 입는 센스를 발휘할 수 있다.


♥ 청재킷과 유행하는 아이템 코디하기







첫 번째는 플라워 원피스이다. 여성스러운 무드가 유행하면서 플라워 원피스의 인기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 여성스러운 플라워 원피스와 청재킷도 매우 잘 어울린다.







두 번째는 롱 머메이드 스커드이다. 미니도 좋지만 때론 롱스커트로 이미지 변화를 할 수 있다. 어른스러울 것 같은 롱 머메이드스커트도 캐주얼하게 코디할 수 있다. 활동 감을 더해줄 운동화로 마무리를 하면 캐주얼함이 업 된다.







마지막은 청 숏팬츠이다. 올해는 비비드하고 굵은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유행이다. 연청자켓과 연청숏팬츠로 청청코디를 한 다음 여기에 포인트로 스트라이프티셔츠를 입으면 캐주얼하면서도 통통 튀는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흰색 운동화 마니아들 주목! 흰색 운동화 세척법 알려줄게!

2017. 3. 28. 16:03 etc/패션정보






흰색 운동화 깔끔하고 예뻐서 산 것들이 벌써 4개. 하지만 신다 보니 점점 내 마음과 같이 검게 물드는 운동화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흰색 운동화를 좋아하다 보니 신발의 개수는 늘어가는 데 문제는 세척법이다. 이쁘게 신고 돌아다니다 보면 황변 현상까지 와서 신발을 빨아도 다시 신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오늘은 흰색 운동화의 세척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나처럼 흰색 운동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운동화를 세척했으면 좋겠다.




# 세척 후 누렇게 얼룩이 생긴 흰색 운동화 이유는?


보통 운동화는 직접 세척하는 편인데, 무심코 캔버스 소재의 운동화를 세척했다가 앞이 누렇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보통 캔버스 운동에 생기는 얼굴은 황벽 현상이라고 하는데 세척 시 비누 거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면 생기게 된다.


다시 깨끗이 세척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 얼룩 생긴 운동화야! 원래대로 돌아와라!







부드러운 세탁 솔과 함께 핵심 아이템인 비닐 팩까지 챙기면 준비 완료이다. 특별히 비닐 팩을 사용하는 이유는 운동화가 완전히 잠겨야 전체적으로 때를 불릴 수 있는데 흔히 사용하는 대야에 하면 제대로 잠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참고해두자.







얼룩진 캔버스 신발을 세척하기 위해 때를 불리는 작업을 해야 한다. 준비한 비닐 팩에 신발을 넣고 적당한 온수를 채워 놓아야 한다. 이때 너무 뜨거운 물은 운동화의 내부 접착제를 녹일 수 있으니 피하고 시간은 20-60분 정도 한다.







얼룩 불리는 것만 해도 어느 정도 때가 지워지기도 한다. 살짝 희망이 보이기도 한다. 때를 충분히 불린 후 세척을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반복적인 헹굼, 즉 세제 거품을 완전히 제거해야 얼룩이나 황변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세제 거품이 다 빠졌다고 느낌이 올 때 한 번 더 비닐 팩을 이용해 30분가량 온수에 담가놓는데 양주식초를 종이컵 하나 정도의 양과 함께 넣어준다. 그럼 깨끗한 운동화가 눈 앞에 나타날 

것이다.


# 몇 가지의 팁


신발 끈은 분리하여 별도로 세탁하고 건조는 그늘/통풍이 좋은 곳에서 건조하고, 건조 시 신문지 사용을 추천하고,

박스 보관 시 실리카겔을 사용하면 신발 보관에 용이하다.


커플 운동화 추천 - 애인과 신으면 이쁠 것 같은 운동화 좀 추천해 주세요!

2017. 3. 23. 15:00 etc/패션정보

애인과 신으면 이쁠 것 같은 운동화는 무엇이 있을까.







나는 벌써 커플 운동화가 2켤레나 있는데 이쁜 신발들을 보게 되면 사고 싶은 욕구가 든다.

어디 놀러 가거나 하면 커플룩을 입고 싶기 마련인데 많은 커플이 이쁜 옷과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커플 운동화를 고민하는 커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운동화를 소개하려고 한다







# 뉴발란스 레트로 테크 조거 660 (10만 원대)



KBS2 '1박 2일'에서 동구로 활약 중인 윤시윤이 착용하고 나왔던 운동아는 뉴발란스 90년대 레트로 조거 660 모델이다. 이 운동화는 조거 팬츠랑 매치해야 가장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트렌디하면서 뉴발란스의 상징인 'N'이 비비드한 컬러로 들어가 있어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러에는 화이트, 네이비, 핑크가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깔끔한 화이트를 추천하고 싶다.





# 슈콤마보니 밀리언 스니커즈 (21만 원대)



전지현 운동화로 유명한 '슈콤마보니' 운동화는 MBC드라마 '미씽나인'에서 백진희가 착용했던 운동화이기도 하다. 가죽 운동화라 착화감도 좋고, 자세히 보면 포인트가 있는 운동화인데 심플하면서도 깔끔해서 캐주얼, 코트, 재킷 등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린다. 블랙 운동화는 어느 옷에도 잘 어울려서 커플 신발이 아니더라도 심플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







# 척 테일러 올스타 70 클래식 (8만 원대)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컨버스 운동화이다. 컨버스 운동화는 내가 어렸을 때 학교에 많은 친구들이 신고 다녔을 정도로 몇 년 전에도 인기가 좋았다. 그런 이유로 많은 사랑을 받는 컨버스 운동화는 겨울이 아닌 나머지 계절에 신으면 딱 좋은데 날씨가 풀리는 봄이나 선선한 가을에 애인과 손을 잡고 꽃놀이, 단풍놀이 갈 때 신으면 매우 보기 좋을 것이다.




# 스코노 벨크로 (6만 원대)



요즘 나의 눈에 들어오는 운동화인 스코노 벨크로이다. 핑크, 민트, 퍼플, 그레이, 블랙, 화이트 등 여러 가지의 컬러가 준비되어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매우 이쁘게 봤다. 핑크, 민트, 퍼플은 여자 사이즈인 220mm-250mm까지만 나오고 전체 사이즈는 220mm-280mm까지 있다고 한다. 찍찍이 운동화여서 신고 벗기에도 편하고 젊은 층의 커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운동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