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쁠땐 우체국택배 방문접수 신청하세요

얼마 전 고향에 내려가서 부모님과 추억 가득한 시장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시골은 아직 현대사회와 거리가 있어 공동체 생활을 중요시 생각하기에 덤도 많이 주시니 사람 냄새나는 시장이 좋은 거 같습니다. 젊은 세대에서는 시장에서 장을 보고,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기보단 간편하게 집에서 컴퓨터를 이용해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출퇴근이나 여유 시간에 휴대전화로 물건을 간편하게 구매하는 세상이 왔으니 같은 나라에 속해 있지만 다양한 시대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우체국택배 방문접수방법에 대해 알려드릴 텐데요. 무거운 짐이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 택배를 보내기 힘들 때 사용하시면 좋은 방법이므로 당장 필요하지 않으셔도 알고 계시면 좋은 정보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포털사이트에 '우체국 택배'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셨다면 메인 화면에 '우체국 택배신청'이 보이실 텐데요.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페이지가 전환되면서 로그인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요. 기존 아이디나 공인인증서가 있으신 분들은 간편하게 로그인하시면 되지만, 자주 사용하시지 않는 분들을 위해 '비회원 신청하기'도 있으니 필요에 따라 로그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로그인하시면 택배신청을 위한 절차에 대해 알려주고 있으니 신청시간, 방문접수 시간 등을 확인하셔서 보다 간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체크 해두시기 바랍니다. 확인을 하신 뒤에는 신청을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신청자, 연락처, 받는 분의 정보를 기재하면 되는 단순한 작업입니다.

택배를 이용하면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인 요금인데요. kg하고, 크기 지역에 따라 요금이 나누어지는걸 볼 수 있는데요. 30kg까지 택배가 가능하다고 하는 걸 보니 웬만한 이삿짐보다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30kg 이하의 물건을 고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우체국 직원분께는 죄송한 마음도 드는 부분이네요.

여기까지 우체국택배 방문접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질 좋은 상품과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상품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기에, 우리의 통장 잔액은 부족해 지지만 만인의 연인인 택배 기사님들의 방문을 기다리는 우리입니다. 혹시 오늘도 택배를 기다리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무더운 여름에도 우리를 위해 발로 뛰고 계시는 택배 기사님들에게 감사인사 전하는 사람 냄새 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부터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