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출산장려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임신과 출산은 참 어렵고도 존경스러운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율이 심각하다고 하는데 출산장려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지역별로 출산장려금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수도권 지역별 출산장려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서대문구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신생아 또는 영아의 출생신고일이 현재 서대문구에 주민등록되어 있는 신생아나 영아와 함께 거주하는 부모님이 받을 수 있으며 출생신고일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첫째 10만 원, 둘째 20만 원, 셋째 50만 원을 지원해주고, 서식을 내려받아 출산양육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청서를 제출한 익월 10일에 지급합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출생일부터 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둘째자녀 이상 출산한 부모님이 대상이고, 둘째 30만 원, 셋째 50만 원, 넷째 이후 100만 원을 지원해주고 대상아동의 부모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고 신청대상자 확인 후 구에서 신청계좌로 입금합니다.

서울 강북구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둘째이상을 출산한 가정으로 출생자녀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3개월 전부터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신생아의 부모님이 대상이고, 둘째자녀 30만 원, 셋째 이상 자녀 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출생신고 시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며 신청인 신분증 및 통장사본을 제출하면 됩니다.

서울 양천구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신생아의 출생일 이전부터 출산지원금 지급신청일까지 6개월 이상 계속해서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실제 거주하는 신생아의 부모님이 대상이고 둘째는 50만 원, 셋째는 70만 원, 넷째는 100만 원, 다섯째 이상은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신청인은 신생아의 출생일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익월 15일 개인 계좌로 이체됩니다.

서울 중구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신생아 출생일 현재 12개월이상 중구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실제 거주 중인 부모님이 대상이고, 둘째는 50만 원, 셋째는 100만 원, 넷째아 이상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신청기한은 신생아 출생신고 후 6개월 이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 중랑구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신생아 출생일 현재 중랑구에 12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으로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이 대상이고, 둘째는 50만 원, 셋째는 100만 원, 넷째 이상은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동주민센터로 통장사본을 첨부하여 출산축하금 신청서를 제출하고 익월 10일에 부모님 계좌로 구청장이 직접 입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