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5년에 1번 정도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이 지역은 비가 내리자 마자
사막은 이름 모를 꽃들로 뒤덮힌다고 합니다. 비가 오자 마자 꽃들로
뒤덮힌다니 정말 엄청난데요?
또한 이 사막에는 아타카마의 거인이라는 사람 모습의 거대한
지상그림이 있다고 합니다. 도시 후아라 에서 약 15km 북동쪽에 있는
우니타 언덕에 있다고 합니다. 또다른 말로는 우니타 언덕의 거인
이라고도 한다네요.
또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6000년 전에는 사하라 사막은 푸른 초원
이었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큰 호수가 있었고 광활한 초원에는 수많은
동물이 서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하라가 초원이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