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한 온천욕과 명품음식을 맛볼수 있는곳

2014. 11. 28. 15:18 카테고리 없음



소설 [설국]의 무대로 유명해진 니가타현. 그중에서도

에치고유자와 온천이 유명한데요,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마츠노야마 온천, 묘코산이 있는 묘코 고원일대의 온천 등

스키장 근처에는 어디든지 온천이 있어서, 탕 속에서 한가로운

여유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높은 산과 차가운 대지, 맑고 깨끗한 물. 이 모든것은 일본 최고의 명품쌀

고시히카리 쌀의 생산지 이기도 합니다. 이 쌀로 만든 초밥을 비롯한

다채로운 음식들과 함계 양조장에서 만들어낸 일본주를 곁들이면, 

여느 왕 부럽지 않은 풍성한 니가카 특유의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니가타현으로 가는 방법은 인천-니가타 직항편을 대한항공이 매일 운항한다고 합니다.

아!! 초밥도 먹고 온천역도 하고 스키도 타러 가보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