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녹차를 마신 사람이 속이 쓰린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녹차가 좋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근거가 없는 말 이라고 합니다.
위는 다른 장기에 비해 스트레스에 약해 과음이나 흡연등에 의해서도 손상이 됩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경우 성인의 80%가 헬리코박터균에 감연되어 있다는 연구도
있었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은 강한 산성을 띄는 위 점막에서도 생존하여
여러가지 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런데 녹차를 즐겨 마시는 일본 나카카와네 마을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이 마을
주민들은 해당 균의 감염률이 낮고, 평균 20년이 정도 젊은 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녹차를 마시면 위에 안좋다는 말은 다 거짓말인셈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