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능방송으로 복고 바람이 제대로 불겠네요

2015. 1. 17. 16:39 카테고리 없음



이번에 무한도전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을 했네요.

저도 기사만 봤는데 어떻게 이런 소재를 생각해낼 수 있는지

김태호pd 정말 대단한 것 같더라고요.





나는 가수다 + 응답하라 1994~1997 을 합성해놓고

예능다운 재미까지 버무렸으니 정말 대박을 칠 수 밖에요.

시청률이 20%를 넘었다고 하는데

그건 정말 요즘에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8년만에 일어난 일이라고 해요.





저도 한번 보고 싶은데 아직 기사로밖에 못 접해봤어요.

이번 주말에 한번 치맥 한잔 하면서 느긋하게 볼까 생각중이에요.

요즘 iptv가 잘 발달해서 최근 예능도 고화질로 쉽게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세상이라는 걸 느껴요.





응사에 이어 복고열풍이 한번 더 불지 않을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