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망쳐버린 축제

2014. 4. 2. 10:50 etc/일상





어떤 행사든 그 행사의 주인공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있는 법인데요.

하지만 가끔은 그 주인공이 협력을 안해주는 바람에


공들여서 준비한 행사가 엉망이 되기도 한답니다.


지금 경남지역의 벚꽃 축제 같은 경우에도

주인공이 협력을 안 해줘서 문제라고 하는데요.





벚꽃 축제를 이용해서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려던 진해지역에서는

예상보다 너무 일찍 피어버린 이 벚꽃 덕분에


사람들이 축제에 갈 생각을 안하고 있어서

지금 골치가 아프다고 합니다.





축제의 주인공인 벚꽃이 협조를 안 해주는 바람에

시작하기전부터 불안불안하다는 진해지역.


축제가 무사히 잘 진행되면 좋을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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