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지않는 미라소녀 로잘리아의 미스테리?

2014. 11. 25. 17:00 etc/일상



1918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태어난 로잘리아(Rosalia Lomaardo)라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소녀는 태어난뒤 2년뒤인 1920년 12월 6일에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녀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한 가족들은

알프레드 사라피아 라는 사체 방부처리 기술자의 도움을 얻어

미라화를 시키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아직까지도 소녀의 시체는 썩지 않고 죽었을 그 당시

그대로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로잘리아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팔레르모에 있는 카푸친회 수도원에 안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도원에 잠들어 있는 로잘이라는 Sleeping beauty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그래도 2년만에 죽은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