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두면 좋다는 말에 청약 통장을 일단 개설해 놓으시지는 않으셨나요? 적금 하나를 들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약 2%대 이율이어서,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그러나 내 집 마련이 목표라면 더욱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주택청약 1순위 조건 해당자가 무려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는 요즘인 만큼,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야 성공할 수 있죠.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 조금이라도 더 유리해질 수 있을까요?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을 갖추는 것 말고도 꼭 챙겨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제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먼저, 가입 후 성실하게 납입을 이어왔다고 한다면 거의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모두 가입기간의 조건은 수도권 1년 이상, 그 외 지역 6개월 이상이고, 이 기간 동안 연체 없이 성실하게 납입을 해주셔야 합니다. 다만 민영주택은 이에 더해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에 달하는 지역별 예치금이 따로 있으니 알아두시구요.
주택청약 가산점이란 무엇인가요?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은 말이 어려워 보일 뿐이지, 그저 꾸준히 저축을 이어가기만 한다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부분이죠. 그래서 여기서 좀 더 유리해지기 위해서는 가산점제를 최대한 활용하셔야 하는데요.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면서 자신에게 무엇이 더 도움이 될지 잘 알아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민영주택의 경우에는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수, 청약기간에 따라 최저 8점에서 최고 94점에까지 달하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합니다.
주택청약 중도금을 준비해야 하나요?
최대한 유리하게 준비해서 꿈만 같은 청약에 당첨된다면 정말 기쁘겠죠? 하지만 그 기쁨이 자칫 분양중도금, 잔금 처리 등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대출 규제가 강력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더 불리한 상황이지요. 그러니 분양중도금도 미리 준비를 해둬서 당첨 시 바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해놓는 것이 좋겠죠?
여기까지 주택청약 1순위 조건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꿈만 같은 내 집 마련!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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