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통영관광지 BEST4

2018. 2. 6. 17:08 여행/떠나볼까 국내여행





어느덧 1월이 끝나고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끝나가는 방학 또는 이제 다가오고 있는 명절 설날에 1박 2일 짧게나마 여행을 떠나보려고 하는 분들! 멀리 해외로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무궁무진 하답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2월 국내여행지로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하늘과 땅, 통영관광지 BEST 4위를 소개해보겠습니다! 





통영관광지로 유명한 BEST4를 뽑았다!



 


출발은 스키장에 있는 슬로프처럼 생긴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총 1.5km의 길이를 루지를 타고 슝~! 하고 내려오면서 주변에 펼쳐지는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 전경과 주변 섬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가격은 1회에 11,000원입니다! 



 


장사도는 통영의 작은 섬 중에 하나로 뱀처럼 길게 생긴 모양여서 '장사도'라고 불리기도 하고, 누에와 비슷해 보이기도 해서 잠사도 또는 누에섬이라고 불려요. 모양은 상관없다! 장사도의 가장 자랑거리 중에 하나는 겨울에 피어나는 들의 장관이므로 통영관광지에서 장사도는 꼭 가보세요! 


그리고 섬인 만큼 배를 타야지 들어갈 수 있으니까 가기 전에 배 시간 편을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통영에서 장사도로 갈 때는 소요시간이 40분, 거제도 쪽에서는 25분 정도 걸리니까 혹시 멀미를 한다면 멀미약을 꼭 챙기세요!







통영관광지 중에 한려수도를 하늘에서 파노라마 사진처럼 한 번에 볼 수 있는 케이블카를 빼놓을 수 없어요. 그리고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우리나라 100대 산으로 꼽히는 미륵산 꼭대기에 도착하는데요. 


여기에서는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한산대첩승전지는 물론 한려수도와 대마도까지 볼 수 있답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유명해진 여행지를 가면 꼭 벽화마을에 다녀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죠! 그러나 여기 통영관광지에서 동피랑은 벽화마을의 원조 중에 원조로 뽑을 수 있습니다. 벽화를 보면서 마을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바다가 보여 끝내주는 경치가 짜잔~!하면서 보이고 답답했던 가슴도 뻥 뚫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