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다! 패러글라이딩 국내여행 추천장소

2018. 3. 13. 16:27 여행/여행지 이모저모




하늘을 날고 싶다고 해서 꼭 비행기를 타야 하는 건 아니죠! 몸소 하늘을 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익사이팅하고 액티비티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패러글라이딩이 답이랍니다!


국내에서도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으니 패러글라이딩 국내여행 추천장소를 알려드릴게요.





제주도 당장 티켓구매 각!





보통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야 하는 패러글라이딩은 산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나는 산보다는 바다가 좋다?!' 하는 분들은 당장 제주도로 가는 티켓을 구매하셔야겠어요.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국내여행 첫 번째 장소는 제주도였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의 시초지, 충북 단양





패러글라이딩 국내여행 추천장소 두 번째는 충청북도 단양에 있는 양방산이에요. 아마 패러글라이딩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고 계신 분들은 패러글라이딩 장소하면 '단양'을 떠올리실 겁니다. 


단양 양방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메고 달리면 갑자기 두 발이 들어 올려지면서 발아래로는 남한강이 흐르는 절경을 볼 수 있죠. 답답한 가슴이 정말 뻥 뚫리는 기분이랍니다. >_<



경기도 양평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 국내여행의 마지막 추천장소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유명산이에요. 서울, 경기도에 사는 사람은 제주도와 단양까지 가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한 번 시간 내서 가려고는 하지만 어렵죠. 


하지만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딱 좋은 패러글라이딩 국내여행 추천장소인 양평의 유명산! 여기는 패러글라이딩을 메고 뛰어내리는 곳의 고도가 높은 만큼 비행시간이 다른 산에서 타는 것보다 오래 걸려요. 


그래서 오래오래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탁 트인 하늘과 발아래로 보이는 작은 도심을 보고 싶다면 경기도 양평 유명산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