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해외까지 갈 필요없다! 경기도 가평여행 추천!

2018. 3. 15. 15:55 여행/떠나볼까 국내여행


 



굳이 많은 돈 들여서 해외까지 여행 갈 필요 있나요? 국내에서도 해외 느낌이 조금이나마 나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경기도 가평여행이랍니다. 


가평에 가면 스위스, 프랑스 등의 우리나라 속에 있는 작은 유럽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출발! 





스위스 마을을 본떠서 만든 에델바이스





스위스의 작은 마을에 있는 듯 이국적이면서 알록달록 칠해져 있는 건물들이 있는 경기도 가평여행의 첫 번째 코스는 설악면에 있는 스위스를 본 떠서 만든 테마마을인 '에델바이스'랍니다. 





그리고 이곳 '에델바이스'에 있는 테마관에서는 곰돌이 인형 탈을 쓰고 커플 사진으로 남기는 데 좋답니다!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이동!





경기도 가평여행이 좋은 점 하나는 스위스를 보고 나면 프랑스의 작은 시골마을로도 여행을 떠날 수 있어요. 


가평에는 '쁘띠프랑스'가 있는데 이곳의 컨셉은 어린 왕자로 곳곳에 소설 '어린 왕자' 작가인 생텍쥐페리의 작품세계관은 물론 기념관을 둘러볼 수 있으며, 프랑스 저택 모습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냈기 때문에 이국적인 기분을 내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쁘띠프랑스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면 가평의 또 하나의 볼거리인 청평호수를 볼 수 있어 프랑스에서 보는 한국 호수도 즐겨볼 수 있다구요! 



경기도 가평여행이라면 이곳을 꼭 가야지!





스위스와 프랑스를 다녀왔다면 이번에는 밤에 빛나는 빛의 왕국을 구경해볼 시간이랍니다. 


'경기도 가평여행' 하면 이곳은 절대 빼먹지 않고 들려야 하는 곳으로 꼽히고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낮에는 산림욕을 즐기며 꽃구경을 할 수 있죠.





그리고 밤이 반짝반짝 빛이 나면서 아침과 다른 형형색색 오색빛깔의 수목원을 구경할 수 있어 아침에 가는 것보다 저녁에 가는 것을 추천하는 곳으로 꼽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