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 아인트호벤 코리아투어 친선경기 예정

2014. 3. 20. 11:13 etc/축구

 

박지성선수가 뛰고 있는 아인트호벤이

5월에 수원과 창원에서 각각 경기를 갖는다고 합니다.

이제 은퇴를 얼마 앞두지 않은 박지성선수의 경기를

국내에서 볼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시간이 되면 꼭 보러갈 생각입니다.





박지성선수는 현재 QPR 소속으로 

아인트호벤에는 임대선수로 등록되어 있지만

이번 방한에는 함께한다고 하더군요.

올시즌이 끝난뒤 거취여부는 모르겠지만

1~2년뒤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고 하니

QPR에서 남은 계약을 채우고 은퇴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레전드인데 

국내에서 볼수 있는 마지막경기를 놓치지말아야겠습니다.

봄나물의 계절이 왔네요

2014. 3. 19. 14:22 etc/일상

 

입맛없는 봄철에 

신선한 봄나물로 만든 비빕밥을 먹으면

가출했던 입맛도 돌아오고 몸도 건강해지는 기분인데요.

식물에는 자연독성이 있어서 

봄나물을 드실때 주의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자연독성이 있는 봄나물을 그대로 드시면 

식중독 뿐만 아니라 간의 건강까지 위협할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깨끗이 씻어야하고,

두릅,원추리,고사리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한번 데쳐서 드셔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도로변에서 자란 식물들은 중금속에 오염되어있을 확률이 높아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정말 건강한 밥상을 차리기는 참 힘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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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의 마음을 알거 같아요

2014. 3. 18. 15:26 etc/일상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했던~

홍길동의 설움을 잠시나마 알거 같아요 ㅠㅠ

전 매운걸 좋아하는데 

매운걸 잘 못먹어요 ㅠㅠ

조금이라도 매운걸 먹으면 탈이나더라구요.





어제는 너무 매운게 땡겨서 불닭을 먹었는데...

잠 한숨 못자고 계속 화장실에 들락날락 ㅠㅠ

눈밑에 다크서클끼고 정신이 멍하네요.

무한도전보고 매운게 오랫만에 먹고 싶어졌던건데...

당분간 또 자제해야겠어요.





매운거 잘드시는분들은 정말 부러운거 같아요.

친구가 중국집 알바를 예전에 한적이 있었는데

짬뽕을 먹던 손님이 좀 맵게 해달라고 몇번을 그러더래요.

결국 캡사이신을 조금씩만 넣다가

마지막엔 엄청 많이 넣었는데

음~ 이제 먹을만하네~ 

이랬다는 일화도 있네요 ㅎㅎ


저도 매운거 잘 먹고 싶네요 ㅠㅠ

강남구청역 의문의 폭발물

2014. 3. 17. 17:04 etc/일상




강남구청역에서 의문의 가방이 발견되었는데

폭발물로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지하철역은 유동인구가 정말 많은 곳인데

만약 폭탄이라도 터졌다면 엄청난 참사가 일어났을텐데요.


예전에 대구지하철사건이 정말 큰 사건이었죠.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도 회자되는 큰 사건인데

또 다시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네요.

그런데 누가 이런짓을 한건지 빨리 밝혀져야할텐데요.


현재 강남구청역은 무정차통과중이라고 합니다.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발표는 20분 뒤!

2011. 7. 7. 00:05 etc/일상

내용 무.

디카? 캠코더? 갤럭시S 하나면 충분하지~

2010. 12. 6. 14:21 etc/일상
※ 본 게시물에 첨부된 동영상 및 사진은 출처만 명확히 밝히신다면 퍼가셔도 됩니다.



저런저런, 학교에 출몰한 비둘기
물론 갤럭시S로 촬영한 것!





먹음직스러운 소녀시대 치킨
역시나 갤럭시S로 촬영.

K리그 챔피언결정전, 서울 제주 2차전 주요장면.

2010. 12. 6. 14:06 etc/축구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높게 드는 아디와 서울의 선수들.>


안양 이후 우승과는 몇 발자국의 거리가 있던 FC서울은 강한 전력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트로피를 놓쳤지요.
그 탓인지 빙가다 감독의 부임 첫 해인 올해는 기대가 컸습니다. 빙가다 감독은 포르투칼 출신의 감독이지요.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디(FC서울)의 극적인 역전골로 FC서울이 10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올해 마지막의 대미를 장식할 경기답게 관중수도 어마어마 했다지요.



정말 월드컵에 가까운 열기지만, 이날처럼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경기장은 텅 비어 있습니다.
(AS모나코 관중도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며 위안하지만...)




(귀여운 오렌지 색깔의 제주 팬. 서울의 수호신들도 멋지지만!!)


 


탈도 많고 아쉬움도 남는 경기였지만 경기력 만큼은 프리미어리그 못지 않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ps. 주인장이 아파서 그간 블로그 관리를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아래는 하이라이트!>
http://afbbs.afreeca.com:8080/playerorg.swf?uid=afreecasport&nTitleNo=596551



 

갤럭시S 사용기 ① 갤S의 장단점을 살펴보자.

2010. 10. 11. 17:19 etc/일상
본 게시물은 삼성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학생이 작성했으며, 애플에 대한 악의적 감정 또한 없음을 밝혀둡니다.

 갤럭시S를 구입후 일주일 간 사용해보았습니다.
개봉기는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해 작성하지 못했
고요, 아무튼 현재는 잘 꾸미고 잘 사용해서
처음 샀을 때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가 아이폰을 사용 중인데 말입니다.
부러운 건 사실입니다. 그 무수한 어플과 탑재된
기능들은, 시가 10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을 가진
저마저도 질투를 불러들이기에 충분하지요. 다만,
그것은 갤럭시S의 능력을 다 활용하지 못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뭐 까짓거 이왕 산 김에 제대로
사용도 해보고, 이 얼마나 좋지 아니합니까?


일주일간 사용하고서 심사숙고한 뒤 게시하는 갤럭시S의 장점.

1. 선명하면서도 깔끔한 슈퍼아몰레드. 이것은 지인들로부터 갤S 구매욕을 불러들일 만큼 대단했다.
2. 천지인을 응용한 삼성의 키패드 및 빠른 가로세로 전환. 역시 필자가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천지인이 처음인데도!
3. 4.0인치의 살짝 부담스러운 화면. 그러나 사용에 있어서 불편은 없고 오히려 더 작아지는 느낌이다.
4. 동영상, MP3 파일이 인코딩 없이 가능. 심지어 wma 파일도 구동되어 필자는 감탄! 또 감탄!
5. 여러가지 모드 지원 및 초점을 통한 깨끗한 화질의 카메라. 플래시 없는게 아쉽지만 필자는 별로 안 쓰므로.
6. 램관리를 통한 램(RAM) 정리. 이는 레벨1 정도로 사용해도 갤S를 초기의 속도로 돌려주는 듯싶습니다.
7. 빠른 인터넷 속도. 와이파이 두 칸인데도 빠르다.
8. DMB 콸콸콸 잘 터져요. 필자 같은 경우, DMB를 몹시 선호한다. 때문에 이렇게 잘 터진다면 감사감사.
9. 베터리 탈착이 가능. 이것만큼 좋은게 어딨으랴! 어딜 가서도 베터리 걱정 없다.
10. 삼성의 배려심 넘치는 AS. 아직 사용하진 않았지만...

일주일간 사용하고서 심사숙고한 뒤 게시하는 갤럭시S의 단점.

1. 어플 수의 한계 및 마켓의 신뢰성. 안드로이드마켓은 왠지 믿음이 안 간다. 또한 어플 수가 적다. 사용에 불편함은 없지만...
2. 문자수 200건의 한계(올인원45 경우). 학생이라면 학생요금이 안 되서 올인원45를 주로 선택할 것이다. 문자수가 200건이다. 허!
3. 베터리가 심각하게 빨리 단다. 이 경우, 슈퍼아몰레드의 지속적인 발광 때문일 수도 있지만 하루면 다 쓰고 만다.
4. 와이파이존의 숫자. 너무 적다. 나참, 와이파이 사용하려면 빵집까지 가서 T 와이파이 이용해야하나.
5. 이따금 느려지는 속도. 확 때려부술까?... 하다가 필자는 가격을 되뇌이고 주머니에 도로 넣는다.


되뇌여 보니, 생각보다 단점이 적다. 그런데 오래 써도 그럴까? 필자는 갤S를 무척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단면을 회피할 생각도
없다. 삼성 측에서 사후지원만 잘 보장해준다면, 갤S의 판매량은 급증할 터.

(본 게시물은 지속적으로 수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KB실비보험 보험료와 비교 견적 설계 노하우 알아보기

2010. 9. 27. 23:52 etc/일상

지난 26일, 인기 블로거의 '입담'을 통해 확산된 아이폰5 출시. 사실 애플사로서는 아이폰4의 수신문제 때문에 차기작의 출시를
'어쩔 수 없이' 해야겠더군요. 자사가 어떻게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갤럭시S와의 전면승부, 그리고 앞으로 발매되는 수많은
스마트폰 때문에라도 애플사는 수신율 문제점 극복과 기능 개선이 시급한 것은 확실합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이폰5의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을 것으로 짐작 됩니다.

○ 수신율이 개선되며 스펙이 향상.
○ 모바일 결제 시스템 도입. (이는 전문가를 영입했다는 근거 없는 루머를 통해 예측)
○ 영상통화 기능 향상 및 얼굴인식 기능.

우선 위 세 개가 알려진 전부입니다. 그러나 역시 아이폰4 수령자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고, 또 고작 수신율을 위해 차기작을 바로
출시한다는 점은 어딘가 시원찮은 구석이 있습니다. 아래는 현재 웹상에 퍼진 사진입니다. 일명

투명 기능

이라던가?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장외승부! 나카다 아유와 이유나 선수의 외모 대결

2010. 9. 26. 20:59 etc/축구

여자월드컵 한일전의 묘미는 부드러우면서 날카로운, 일명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는 슛팅!....은 아니고,
아무래도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들 보는 맛이겠지요? 특히 천친난만하면서 반짝이는 땀이 볼 옆으로
흐르는 선수들의 눈망울에는 그야말로 '동심'이 녹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후끈한 열기가 아직도 가시질 않았네요.
그것은 바로, 장외승부 종목으로 결정된 두 선수의 외모대결입니다. 일본 대표 나카다 아유 선수
한국 대표 이유나 선수지요. 두 선수 모두 경기 전부터 아리따운 미모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필자 생각은 이렇습니다. 두 선수 뿐만 아니라 결승전을 치룬 모든 선수들이 아름답게 비추어지는데,
과연 이런 장외승부를 따로 해야할까.


위는 나카다 아유 선수입니다. 보통 축구 선수들이라면 고된 훈련과 땀방울로 인해
가꿀 시간조차 없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카다 아유 선수는 출중한 미모를
갖고 있군요. (그렇다고 뭐.... 좋진 않아요.)




(이런... 이미지가 없습니다... 구하는데로 빨리 업로드하겠습니다...)

이유나 선수 또한 아름답습니다. 게다가 별로 선전하지 못한 나카다 아유 선수에 비해 활약도
좋았고, 무엇보다 외국 네티즌으로부터 호감을 샀지요. 외모도 출중하고 활약도 좋으니, 부럽습니다!


예, 뭐 대충 이렇습니다. 두 선수의 외모 대결. 뜨겁지요. 뜨거운 감자입니다.
그래도 뭐 저는.......



그냥 모두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