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 작용을 하는 식물은?

2014. 11. 27. 16:21 카테고리 없음



밥 먹을때 많이들 드시는 콩입니다. 콩은 영양 덩어리죠.

40퍼센트 정도가 단백질이고 지방 18퍼센트, 섬유 3.5퍼센트,

당분 7.0퍼센트, 펜토산 4.4퍼센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콩에는 비타민 A,C,D,E는 물론이고 비타민 B복합체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특히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회춘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콩의 원산지는 중국이고, 4700년 경부터 재배한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는 삼한시대에 들어왔고, 미국은 1804년에 일본에서 수입,재배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콩 이야기를 쓰니 두부가 먹고 싶네요 ㅠㅠ

두부조림,부침.. 정말 콩은 맛있는거 같아요! 콩 싫어하시는 분들 

몸을 생각해서라도 꼭 챙겨드세요! 



다람쥐가 나무를 심는다?

2014. 11. 27. 14:24 카테고리 없음



무늬다람쥐라고도 불리는 이 다람쥐는 몸길이 15-16cm, 꼬리길이 10-13cm 이며

몸빛깔은 붉은빛을 띤 갈색 바탕에 5개의 세로줄이 있습니다. 꼬리는 청솔모라고

불리는 녀석보다 훨씬 짧고 털이 빽빽이 나 있으며 편평하다고 합니다.

볼 주머니는 잘 발달되어 먹이를 운반하기에 알맞고 눈은 크고 검은색이며,

귀에는 짧고 긴 털이 없고, 등 뒤에는 5줄의 검은색 줄무늬가 특징입니다.





이 다람쥐가 수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람쥐는

자기의 식량을 땅속에다가 숨겨놓지만 감추어 둔 나무열매를 못 찾기 때문에

그 감추어둔 나무 열매가 자라서 숲을 이룬다고 합니다.





산에가면 청솔모는 가끔 보는데 다람쥐는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수백만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니 대단한 일을 하네요 ㅎㅎ



저칼로리 다이어트, 배불리 먹으면서도 다이어트가 될까요?

2014. 11. 26. 17:17 카테고리 없음



다이어트를 결심한 많은 사라들중 원푸드 다이어트나

무리한 다이어트에 도전을 한답니다 

저도 무리하게 도전을 한적이 많아서 몸이 많이 상했었어요

하지만 지나친 식이제한은 기초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과

미네랄, 칼로리 소비에 필요한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의

부족을 불러오곤 합니다 





게다가 몸이 스스로를 배고픈 상태로 느껴 오히려 지방을 쌓기 때문에

무조건 적게 먹는게 좋고 옳은건 아닌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흔히들 많이 먹을수록 포만감이 느껴지고 살이 찐다고

생각하지만 포만감은 먹는 양이 아니라 식품이 가진

영양 가치에 따라서 결정되기도 한답니다 





이제는 먹으면서 빼는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많이 해야해요

무조건적으로 굶는다고 좋은 다이어트의 시대는 갔답니다



아타카마 사막, 사막에도 꽃이 필까요?

2014. 11. 26. 15:21 카테고리 없음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5년에 1번 정도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이 지역은 비가 내리자 마자

사막은 이름 모를 꽃들로 뒤덮힌다고 합니다. 비가 오자 마자 꽃들로

뒤덮힌다니 정말 엄청난데요?





또한 이 사막에는 아타카마의 거인이라는 사람 모습의 거대한 

지상그림이 있다고 합니다. 도시 후아라 에서 약 15km 북동쪽에 있는

우니타 언덕에 있다고 합니다. 또다른 말로는 우니타 언덕의 거인

이라고도 한다네요. 





또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6000년 전에는 사하라 사막은 푸른 초원 

이었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큰 호수가 있었고 광활한 초원에는 수많은

동물이 서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하라가 초원이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네요.



썩지않는 미라소녀 로잘리아의 미스테리?

2014. 11. 25. 17:00 etc/일상



1918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태어난 로잘리아(Rosalia Lomaardo)라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소녀는 태어난뒤 2년뒤인 1920년 12월 6일에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녀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한 가족들은

알프레드 사라피아 라는 사체 방부처리 기술자의 도움을 얻어

미라화를 시키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아직까지도 소녀의 시체는 썩지 않고 죽었을 그 당시

그대로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로잘리아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팔레르모에 있는 카푸친회 수도원에 안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도원에 잠들어 있는 로잘이라는 Sleeping beauty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그래도 2년만에 죽은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답답한 천식 증상에는??

2014. 11. 25. 15:07 카테고리 없음



기관지 천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기침, 천명

(씩씩거리는 거친 숨소리 입니다)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작적으로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천식 환자는 전형적인 천식의 증상 외에도

비전형적인 증상으로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호흡곤란이나 씩씩거리는 숨소리 등의 증상은 없고

단지 마른 기침만 반복적으로 하게되는 경우인데요





가슴이 답답하거나 흉부압박감을 호소하는 경우 또는

목구멍에 가래가 걸려있는 것 같은 증상만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감기에 걸린 후에 호흡

곤란이 악화하거나 달리기 같은 운동 후에 호흡곤란과

거친 숨소리 증상들이 많이 나타난답니다





천식은 약물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환경관리를 잘 한다면

정상 건강인처럼 살아갈 수 있답니다



전쟁 영화 '퓨리'

2014. 11. 24. 21:00 etc/일상



2014.11.20일에 전쟁영화 퓨리가 개봉을 했습니다.

주인공은 브래드 피트가 주인공을 맡았네요.

개인적으로 전쟁영화를 좋아하는지라 이번에 나온 퓨리 영화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에게 적으로 둘러싸인 최전선에서의 마지막

전투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수차례의 전투로 대부분의 동료를 

잃고 단 한대의 탱크 퓨리와 지쳐버린 부대원들만이 있는 

상태에서 지원군으로는 능력이 전무한 신병이 배치가 되고

단 4명의 부대원으로 수백명의 적들과 맞어샤 하는 5명의

병사들을 이야기 입니다.





동영상 예고편을 봤는데 와.. 정말 감탄사 밖에 나오지가 

않더군요 ㅎㅎ 시간을 내서 꼭 퓨리 영화를 보러 가야 겠습니다. ㅎㅎ

시빌워라는 세글자가 가진 파괴력

2014. 11. 21. 13:58 etc/일상


미국 만화는 시스템이 약간 독특해서 캐릭터의 저작권을 작가가 아닌 회사가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계속 사용하다보니 몇십년 동안 나오고 있는 캐릭터도 있다고 하는데요. 같은 회사의 캐릭터를 한번에 보여줄 수 있는 것도 미국만화가 가지고 있는 이런 특징 덕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히어로를 한번에 볼 수 있었던 영화인 어벤져스는 마블에서 나름 유명한데요.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더욱 유명한 사건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캡틴 아메리카 3편의 소제목인 시빌워랍니다. 원작에서는 초인들은 정체를 정부에 밝히고 공무원처럼 등록을 해야한다는 법안이 만들어지게 된다는데요.





이 법에 대한 찬성과 반대로 영웅들이 나누어지고 서로 싸우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캡틴 아메리카 3편에서도 아이언맨과 캡틴이 심하게 다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시빌워라는 세글자가 어떤 파괴력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된답니다.



생긴건 이상하지만 매력적인 물건이랍니다

2014. 11. 20. 14:16 etc/일상


어떤 물건의 이미지를 파악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비주얼이랍니다. 그래서 생긴게 이상한 경우에는 사용 방법이나 목적을 듣기전에 이건 이상한 물건 같다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는데요. 지금 보시는 이 괴상한 모양의 물건도 비주얼만 보면 뭔가 이상하고 수상해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물건은 힘들고 위험한 지뢰제거를 도와주는 고마운 아이템이랍니다. 아프가니스탄에는 상당히 많은 지뢰가 묻혀있는데요. 지금부터 아무도 새로운 지뢰를 세팅하지 않는다고 해도 전부 제거하려면 천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괴상하게 생긴 마인카폰을 이용하면 이 시간을 줄일 수 있는데요.





바람을 따라서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마인 카폰이 지뢰 위를 지나면 지뢰가 폭발해버리는데요. 한번 터져버린 폭탄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일이 없고 제거할 때 위험부담이 발생하지도 않는답니다. 생긴것만 보면 참 괴상한 이 물건, 알고보니 매력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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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강한 그 이름은 열정

2014. 11. 19. 11:47 etc/일상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먀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것을 통해서 평소보다 많은 힘을 발휘한다는 설정도 약간은 근거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은 사람이 다양한 감정 중에서 넘버원을 고르라고 하면 사랑을 이야기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사람에게 가장 큰 에너지를 주는 것은 열정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뭔가를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은 본인도 굉장히 기분 좋고 그것을 보고 있는 사람도 그 기운을 어느 정도 받을 수 있는데요. 사랑으로 가득찬 모습을 보는 것과는 다른 남다른 매력이라는 게 있는것 같답니다.





물론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운을 얻을 수 있는 사랑이라는 것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뭔가를 열정적으로 하는 프로정신을 좋아하다보니 열정이 다른 감정보다 강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혹시 저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