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갈 수 없지! 즐길거리 많은 경상북도 청도여행

2018. 3. 23. 11:41 여행/떠나볼까 국내여행




중국에만 청도가 있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 경상북도에 대구 근처에 '청도'라는 지역이 있답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 오늘은 경상북도 청도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청도에 가면 프로방스 포토랜드가 있다!





꼭 가평에 있는 아침 고요수목원에 가야지만 무수히 많은 오색찬란한 불빛들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경상북도 청도여행을 떠나면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가 있어서 이곳에서는 특별한 추억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이곳은 불빛으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닌 여러 체험공간도 존재하는데 거울 미로, 귀신 열차 등 이색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이용시간매일 오전 10:00 ~ 23:00 / 토요일 오전 10:00 ~ 23:30 까지랍니다! 





청도에 가면 와인터널이 있다?





오랜 시간 숙성을 가져야 마실 수 있는 와인, 맥주, 소주와는 다른 특유의 향으로 인해서 와인의 맛에 빠지면 다른 주류가 눈에 안 들어오고 심지어는 와인 마시는 강의까지 들을 정도로 와인의 매력에 빠지며 헤어나올 수가 없죠. 


그런데 경상북도 청도여행을 떠나면 이곳에서 와인 터널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아! 그리고 이곳에서는 15도의 온도에서 숙성시킨 와인 맛 볼 수 있다는 점! 


이용시간 : 매일 09:30~20:00고, 연중무휴에요. 



온통 청개구리가 있는 곳이 있다?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개구리 소년 빰빠밤!" 이 노래의 주인공은 모두 개구리인데, 경상북도 청도여행에서 온통 청개구리로 꾸며져 있는 청개구리 박물관이 있는데요.


으... 양서파충류에 속하는 청개구리, 파충류를 극혐하는 사람들은 이곳을 가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을 테지만 이곳은 많이 혐오스러운 개구리보다는 앙증맞은 개구리도 가득 차 있는 박물관이랍니다. 


처음에는 가기 싫어서 쭈뼛쭈뼛 들어가나 막상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앙증맞은 개구리의 매력에 빠져들죠. ㅎㅎ 




학과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다! 바다 MT명소 추천지는?

2018. 3. 21. 15:58 여행/여행지 이모저모




긴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나면 새롭게 시작되는 새 학기! 매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탓에 도저히 아침에 학교가는 것이 너무나 힘든 우리의 대학생들!


새 학기의 기분을 내기 위해서는 신입생 환영회? 아니죠! 바로 MT가 정답입니다! 


새내기 학생들은 물론 같은 학과의 동기, 선배들과 돈독함을 베풀 수 있는 자리로 바다 MT명소를 추천합니다. >_<





강화도에 있는 바다 MT명소는?





놀기에 잠자는 시간도 아까운 대학생들이 동해, 남해까지 왔다 갔다 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가장 가까운 바다 MT명소는 서해바다가 보이는 강화도의 '동막 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MT가 아무리 먹고 토하고 하는 자리라고 알려졌지만 요즘 엠티의 분위기는 점점 바뀌고 있는 추세인데 강화도에서는 산책할 수 있는 덕포진, 덕진진이 있으며 여학생들이 좋아하는 감성 카페도 있어요.





공항철도 타고 갈 수 있는 을왕리





밤새놀고 다음날 조개구이로 엠티를 마무리하기에 딱 좋은 바다 MT명소을왕리입니다. 


인천공항 철도 이용해서 종착역에서 내려서 을왕리로 가는 버스만 타며 바로 도착인 을왕리! 엠티갈 때는 짐과 먹을거리를 가져가야 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이 편해야하는데 공항철도만 타면 갈 수 있다니!! 



갬성돋는 바다를 보고 싶다면? 제부도 추천!





바닷가를 끼고 있는 펜션이 많아 밤새 놀던 중에 잠깐의 휴식 타임으로 바다 풍경이 보고 싶다면 제부도를 바다 MT명소로 추천합니다. 



단체 인증사진 찍기에 굳!





경기도 안산을 대표하는 바다인 '대부도'는 초봄까지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바다 MT명소로 꼽힙니다. 


그리고 엠티를 마무리하려면 인증사진이 아니겠어요? 대부도에 있는 낙조 전망대에서 찍는 사진 한 컷으로 엠티를 마무리지으며 다시 학교로 돌아가 수업들을 준비하면 끝!



 


여행 중간에 들리는 또 하나의 볼거리, 국내 이색휴게소 여행!

2018. 3. 19. 15:50 여행/여행지 이모저모




국내 여행을 할 때 가장 기다려지는 곳이 보통 어디인가요? 


저는 여행지에 가기 전에 중간중간 들리는 휴게소인데, 이제는 단순히 화장실만 들렀다가 가는 곳이 아닌 또 하나의 여행지가 되고 있는 국내 이색휴게소 여행을 소개해볼게요~!





인천국제공항 가기 전 있는 휴게소!





해외여행을 가려면 혹은 해외에서 오는 가족이나 친구를 맞이하러 가기 위해서는 인천공항에 가야하죠. 공항에 가기 위해서는 영종대교를 건너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 대교를 지나가다 보면 '영종대교휴게소'가 한 켠에 있는데, 휴게소에 들어서면 엄청나게 큰 푸른 곰 조형물이 떡하니 서 있어요. 





이 곰 알고 보니 세계에서 최대 큰 스틸 조형물로 만들어져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 하네요! 





소고기 국밥은 여기서 해결! 덕평자연휴게소





굳이 소고기 국밥을 먹으러 여행지까지 갈 필요가 없다! 덕평자연휴게소에 가면 판매 1위소고기 국밥을 판매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여기는 휴게소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조성되어 있는 정원, 러브가든 그리고 각종 예술 작품으로 조성되어 있어 여기가 휴양지인지 휴게소인지 깜빡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곳 덕평자연휴게소의 또 하나의 특징반려견도 쉴 수 있는 애견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장시간 차에 있으면서 답답했던 애완견들의 코에 바람을 쐬어 줄 수 있죠. 



양방향에서 이용 가능한 '시흥 하늘휴게소'





보통의 이색 휴게소는 상향방향 또는 하향 방향 한쪽에만 있어 그때 아니면 이용을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시흥 하늘휴게소'는 서울외곽순환도로인 조남분기점과 도리분기점 사이에 만들어졌고, 상향선과 하향선 차량 모두 휴게소에서 만날 수 있는 구조로 '브릿지 스퀘어 휴게소'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거의 휴게소가 아닌 대형 복합 쇼핑몰처럼 운영되어 패션, 가구, 생활용품을 구매할 수 있음은 물론 32개의 카페 및 음식점도 있어 퇴근길에 들리는 바쁜 현대인들도 있답니다. 



여행 가는 길목마다 운전자의 휴식 또는 주유를 위해 있던 휴게소의 역할이 이제는 잠시 휴식이 아닌 또 다른 여행지가 되어 국내 이색휴게소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굳이 해외까지 갈 필요없다! 경기도 가평여행 추천!

2018. 3. 15. 15:55 여행/떠나볼까 국내여행


 



굳이 많은 돈 들여서 해외까지 여행 갈 필요 있나요? 국내에서도 해외 느낌이 조금이나마 나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경기도 가평여행이랍니다. 


가평에 가면 스위스, 프랑스 등의 우리나라 속에 있는 작은 유럽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출발! 





스위스 마을을 본떠서 만든 에델바이스





스위스의 작은 마을에 있는 듯 이국적이면서 알록달록 칠해져 있는 건물들이 있는 경기도 가평여행의 첫 번째 코스는 설악면에 있는 스위스를 본 떠서 만든 테마마을인 '에델바이스'랍니다. 





그리고 이곳 '에델바이스'에 있는 테마관에서는 곰돌이 인형 탈을 쓰고 커플 사진으로 남기는 데 좋답니다!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이동!





경기도 가평여행이 좋은 점 하나는 스위스를 보고 나면 프랑스의 작은 시골마을로도 여행을 떠날 수 있어요. 


가평에는 '쁘띠프랑스'가 있는데 이곳의 컨셉은 어린 왕자로 곳곳에 소설 '어린 왕자' 작가인 생텍쥐페리의 작품세계관은 물론 기념관을 둘러볼 수 있으며, 프랑스 저택 모습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냈기 때문에 이국적인 기분을 내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쁘띠프랑스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면 가평의 또 하나의 볼거리인 청평호수를 볼 수 있어 프랑스에서 보는 한국 호수도 즐겨볼 수 있다구요! 



경기도 가평여행이라면 이곳을 꼭 가야지!





스위스와 프랑스를 다녀왔다면 이번에는 밤에 빛나는 빛의 왕국을 구경해볼 시간이랍니다. 


'경기도 가평여행' 하면 이곳은 절대 빼먹지 않고 들려야 하는 곳으로 꼽히고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낮에는 산림욕을 즐기며 꽃구경을 할 수 있죠.





그리고 밤이 반짝반짝 빛이 나면서 아침과 다른 형형색색 오색빛깔의 수목원을 구경할 수 있어 아침에 가는 것보다 저녁에 가는 것을 추천하는 곳으로 꼽힌답니다.



 


하늘을 달리다! 패러글라이딩 국내여행 추천장소

2018. 3. 13. 16:27 여행/여행지 이모저모




하늘을 날고 싶다고 해서 꼭 비행기를 타야 하는 건 아니죠! 몸소 하늘을 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익사이팅하고 액티비티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패러글라이딩이 답이랍니다!


국내에서도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으니 패러글라이딩 국내여행 추천장소를 알려드릴게요.





제주도 당장 티켓구매 각!





보통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야 하는 패러글라이딩은 산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나는 산보다는 바다가 좋다?!' 하는 분들은 당장 제주도로 가는 티켓을 구매하셔야겠어요.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국내여행 첫 번째 장소는 제주도였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의 시초지, 충북 단양





패러글라이딩 국내여행 추천장소 두 번째는 충청북도 단양에 있는 양방산이에요. 아마 패러글라이딩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고 계신 분들은 패러글라이딩 장소하면 '단양'을 떠올리실 겁니다. 


단양 양방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메고 달리면 갑자기 두 발이 들어 올려지면서 발아래로는 남한강이 흐르는 절경을 볼 수 있죠. 답답한 가슴이 정말 뻥 뚫리는 기분이랍니다. >_<



경기도 양평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 국내여행의 마지막 추천장소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유명산이에요. 서울, 경기도에 사는 사람은 제주도와 단양까지 가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한 번 시간 내서 가려고는 하지만 어렵죠. 


하지만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딱 좋은 패러글라이딩 국내여행 추천장소인 양평의 유명산! 여기는 패러글라이딩을 메고 뛰어내리는 곳의 고도가 높은 만큼 비행시간이 다른 산에서 타는 것보다 오래 걸려요. 


그래서 오래오래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탁 트인 하늘과 발아래로 보이는 작은 도심을 보고 싶다면 경기도 양평 유명산으로 고고!  





밤에 보아야 더 예쁘다! 인천야간여행코스

2018. 3. 9. 16:42 여행/여행지 이모저모




하루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뭐니 뭐니해도 드라이브 아닐까요? 


드라이브로 바다가 보이는 동해를 달리면 더 좋겠지만 주말에 시간 내서 가지 않는 이상 동해바다가 보이는 해안도로까지 가기에는 무리죠.


그래서 그나마 가까운 인천에 있는 인천야간드라이브코스를 한 번 달려보는게 어떨까요?





이국적인 분위기의 송도 센트럴파크






미국에 있는 센트럴파크와 같은 느낌을 내고자 송도국제도시에 만들어진 센트럴파크!


인천야간여행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인데, 이곳에서는 센트럴파크와 마주 보고 있는 아파트의 조명으로 인해 밤에 가면 더욱더 예뻐 보인답니다. 





그리고 공원 면적이 넓어서 사람들이 드문드문 있어서 한적하게 한 바퀴 걷기에 좋아요! GOOD! 





공항 가는 길이 여행코스가 된다





인천 송도에 지어진 '인천대교'를 타면 인천공항까지 이어지면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곳이죠. 


그리고 인천대교 아래로 흐르는 서해바다(?)를 달리는 차에서 보면 동해바다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여행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언제나 공항 가는 길을 즐겁고 설레곤 하는데 인천야간여행코스로 인천대교를 달려보기 추천합니다! 



자전거 타기에 GOOD!





인천야간여행코스로 센트럴 파크에서 걷고, 인천대교를 자동차로 달렸다며 이번에는 자전거 타고 힐링하기 딱 좋은 곳, 경인 아라뱃길을 추천합니다. 


아라뱃길 옆으로 흐르는 강물을 보면서 시원하게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는데요. 이곳 자전거 도로는 서울 한강 자전거도로와도 연결되어 있어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오기에 불편함 없이 올 수 있어요. 


그치만 다리가 무척이나 아프다는 점... 아마 자전거 타고 왔다가 버리고 택시타고 집에 돌아가지 않을까???? ㅎㅎㅎ  





암튼! 밤에 경인 아라뱃길에는 공중 스카이워크가 있는데 밤이 되면 네온 조명이 예쁘게 켜지고 공중 스카이워크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막혔던 가슴을 시원하게 뚫을 수 있답니다.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뚫을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인천야간여행코스로 경인 아라뱃길이 딱이죠!



 


오금이 저절로 짜릿짜릿해지는 원주핫플레이스

2018. 3. 7. 09:34 여행/여행지 이모저모





무한도전에서 기획한 '1시간 전' 코너에서 유느님이 다녀와 요즘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하는 를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은 방송에 나온 이후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나오고 있다는데 우리 모두 무섭더라도 쓰레기는 챙겨옵시다!





떠오르는 원주핫플레이스 출렁다리





출렁다리 앞에 서면 나도 모르게 다리가 떨리고 조금만 걷다 보면 오줌을 쌀 것만 같이 온몸이 찌르르르함을 저절로 느낄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산에는 이렇게 산에서 산으로 건너갈 수 있는 산악보도교가 많은데 왜 그 많은 곳을 두고 소금산 출렁다리가 원주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아마 이미 다녀온 사람만이 알 수 있을텐데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해드리면 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산악보도교인 200m인데 높이 역시 아파트 40층 정도의 높이라고 합니다. 헉--;;





발아래를 보면 절대 움직이지 못한다!





아파트 40층 높이에 있든 길이가 엄청나게 길든 그냥 앞만 보고 건너면 무사히 건널 수 있지 않나?! 라고 생각했다면 잘못된 생각이랍니다. 


소금산 출렁다리의 밑은 철사로 엮어져 있어 구멍이 슝슝 뚫려 있어 아무리 앞만 보고 가고 싶어도 어쩌다 발아래를 보는 순간 누가 다리를 잡은 듯이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가 없어요.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게 90톤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 만큼 촘촘하게 특수철사가 꼬여 있으며 엄청난 바람이 불어도 끄덕하지 않으니까요! 



소금산 출렁다리 가기 전 워밍업 코스





원주핫플레이스인 출렁다리에 가기 전에 워밍업 하는 셈 치고 스카이워크 걷기를 추천합니다. 출렁다리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역시나 바닥이 시~원하게 뚫려있기 때문이죠. 


이용시간은 11월~2월 겨울철에는 09:00- 7:00, 3월~10월 여름철에는 09:00-18:00까지 개방됩니다. 




동백아가씨가 되보고 싶다면? 국내 동백꽃명소!

2018. 3. 6. 16:36 여행/떠나볼까 국내여행





3월, 4월이 되면 꽃놀이를 즐기러 국내 이곳저곳을 다니게 되죠. 가장 많이 보는 꽃은 유채꽃, 벚꽃 등이 아닐까 싶은데요. 


유채꽃, 벚꽃이 피기 전에 빨갛게 피어나는 동백꽃도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갑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내 동백꽃명소 BEST 4곳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전남 여수, 오동도!





국내 동백꽃명소하면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오동도'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곳은 한국에서 아름다운 곳으로 뽑힐 정도로 섬에는 3,000그루 이상의 동백나무가 있어 이곳에 가면 빨갛게 피어있는 동백꽃을 볼 수 있답니다. 



경남 거제, 지심도





거의 우리나라 땅끝에 있는 섬인 거제도에 가면 동백섬이라고 불릴 만큼 동백나무가 있는 지심도가 있답니다. 


나무에 있어도 예쁘지만, 땅에 떨어져 있어도 예쁜 동백꽃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지심도는 많이 크지 않은 섬이기에 2~3시간 정도면 지심도에 피어난 동백꽃을 보면서 섬 전체를 여행하는 기회도 가져보세요! 





드라마에도 나온 경남 통영, 장사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끝나고 난 뒤 많은 시청자들이 장소협찬지로 나오는 장사도를 기억해두었다가 벌써 한 번쯤은 다녀왔을 텐데요. 


올해도 역시나 장사도에 가면 강렬한 빨간색을 띄며 피어난 동백꽃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장사도는 경남 거제에서도 배를 타고 올 수 있으니 통영이 아닌 거제 여행을 계획했던 분들이라도 이곳 한 번 다녀와 보세요! 



효리네민박에도 나온 제주 카멜리아힐!





제주도는 유채꽃 축제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너도나도 보는 유채꽃 말고 다른 꽃을 보고 싶다! 하는 분이라면 제주 서귀포에 있는 카멜리아힐을 추천합니다.





이번 효리네민박2에서 유도소녀들도 찾아갔던 곳인데, 알고보니 효리네민박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는 이곳에서 화장품 광고도 찍었더라구요! ㅎㅎ 


암튼 이곳은 여름에는 수국이 피어나고 겨울에는 동백꽃을 볼 수 있어 인생사진을 남기고 싶어 하는 여성분들 또는 커플들의 사진 스팟으로 꼽히고 있답니다! 


유채꽃 구경하기 전 3월에 피는 동백꽃 구경하러 국내 동백꽃명소인 제주도 가보는거 어떨까요? *^^*







서울 종로에서 도심속 궁궐여행을 해보자!

2018. 3. 5. 16:57 여행/떠나볼까 국내여행





해외에서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서울 관광지로 가장 많이 찾는 곳은 강남 또는 명동일 텐데요. 하지만 서울 종로에 가면 고즈넉하게 궁궐을 돌아볼 수 있어 오늘은 도심속 궁궐여행을 추천합니닷! 





종로 도심속 궁궐여행 첫 코스, 창경궁!





창경궁은 조선 성종이 세 명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지은 궁궐로 서쪽의 창덕궁과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창경궁에는 작은 연못이 하나 흐르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인 대온실이 있어 이곳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을 볼 수 있어요. 


이곳에 또 하나의 역사가 있는 곳은 '통명전'인데, 이곳은 장희빈이 인현왕후의 복위로 인해 자신이 강등되자 저주한 곳인데 이런 일이 알려지자 사약을 받았습니다. 



[위치] :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


[휴무일]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시간] : 09:00 - 18:00(2월~5월/ 9월~10월), 09:00 - 18:30(6월~8월), 09:00 - 17:30(11월~1월)


[이용요금] : 1,000원 



두 번째 코스, 창덕궁!





도심속 궁궐여행의 두 번째 코스는 창경궁의 형제 궁궐이라고 불리는 '창덕궁'이에요. 이곳은 우리나라에 있는 궁궐 중에서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만큼 아름다운 곳인데요. 


그리고 창덕궁은 임진왜란 때 모두 타버린 궁궐 중 경복궁을 중건할 때까지 정궁의 역할을 했던 곳이여서 조선 역사상 가가장 많은 임금들이 머물렀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방문해서 촬영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도 소개되어 외국인들이 연신 감탄을 뿜어내던 궁궐 중에 하나랍니다!! 



[위치] : 서울 종로구 율곡로 99


[휴무일]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시간] : 09:00 - 18:00(2월~5월/ 9월~10월), 09:00 - 18:30(6월~8월), 09:00 - 16:30(11월~1월)


[이용요금] : 대인 3,000원, 상시 관람권 30,000원





창덕궁은 창경궁과 달리 상시 관람할 수 있는 이용권도 있으니까 구매해서 언제든지 궁궐 여행을 할 수 있겠네요 >_<



서울의 고궁하면 이곳 아니겠어요?!





도심속 궁궐여행하면 '경복궁'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넓은 광화문에 가면 이순신 장군은 물론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 만큼 경복궁이 있는 곳은 조선 왕조의 큰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뒤로는 백악산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최고의 풍수지리로 꼽히는 곳에 있어 근처에는 청와대도 있죠. 


아쉬운 점은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경복궁의 모습은 일제강점기 이전의 10%밖에 안되는 점이라고 하는데 100%를 보존하고 있었다면 엄청났을 것 같아요!!





또한, 이곳 도심속 궁궐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경복궁의 하이라이트 중에 하나는 한복체험 아니겠어요? 연인들과 혹은 친구들과 곱게 한복 입고 인증샷 남기는 재미도 즐겨보세요!


 

[위치] :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


[휴무일] : 매주 화요일 휴무


[이용시간] : 09:00 - 17:00  


[이용요금] : 대인 3,000원



도심속 궁궐여행으로 창경궁, 창덕궁, 경복궁을 소개했는데 궁궐에서의 유유자적한 여행을 누려보기 어떨까요? *^^*





나만 갈 수 없지! 여수힐링여행 함께 가요!

2018. 2. 15. 10:43 여행/떠나볼까 국내여행





봄만 되면 벚꽃 연금이라고 해서 버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있다면 여수의 밤바다를 궁금하게끔 감성적이게 부른 '여수밤바다' 역시 사람들이 많이 듣는 곡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자꾸 귓가에 맴도는 노래인 '여수밤바다'를 들으면서 여수힐링여행 장소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





전지현&이민호의 만남장소 아쿠아플라넷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푸른바다의 전설> 드라마를 보신 분이라면 수족관 장면을 기억하실 거에요. 그곳이 바로 여수힐링여행 장소 첫 번째 '아쿠아플라넷' 입니다!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774-1 


[운영시간] : 오전 10:00 ~ 오후 19:00 (*입장이 마감되는 시간은 18:00)


[입장요금] : 어른 23,000원, 청소년 21,000원, 어린이 19,000원 





이곳의 인기요소 3가지는 해저터널, 다양한 해양 생물, 인어공주 쇼 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에요.



 



먼저 해저터널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360도로 된 둥근 돔 형태로 머리 위로 거북이, 상어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잘 따르기로 유명한 여수 아쿠아플라넷의 마스코트로 꼽히는 '벨루가'의 귀여운 애교는 물론 이곳 수족관에서만 볼 수 있는 많은 해양생물들과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답니다. >_<



 


마지막으로 여수힐링여행 아쿠아플라넷에서의 인기요소는 수족관 속에서 아름답게 헤엄치는 인어공주와 함께 피에로의 공연을 즐겨볼 수 있어요!


공연하는 시간은 오전에는 11:00 한 번, 그리고 오후에는 13:20 / 14:20 / 15:20 / 16:20 이렇게 볼 수 있으니 시간 놓치지 마시고 꼭 관람해보세요.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아쿠아플라넷 다음 여수힐링여행 두 번째는 '이순신 광장'입니다. 영화 <명량해전>을 통해 엄청난 업적을 세운 이순신 장군에 대해 알게 되었으면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아요! 


임진왜란의 과정을 좀 더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는 물론 거북선의 내부에도 들어가 볼 수 있도록 만들어나서 전쟁 당시의 생생함까지는 아니겠지만 느껴볼 수 있답니다. 


 

여수힐링여행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곳





여수 여행을 하면서 아마 '여수밤바다' 노래를 흥얼거리게 될 것이 뻔한데요. 드디어 여수 밤바다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돌산대교와 돌산공원을 추천합니다. 빠밤! 


돌산대교는 요즘 떠오르는 핫한 여행지중에 한 곳으로 밤이 되면 여러 조명들이 켜져서 아름다운 장면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데요. 





그리고 돌산대교뿐만 아니라 여수시를 한 눈에 담고 싶다면 돌산공원에 가보세요. 벌써 야경을 볼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돼서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꼽히고 있답니다. 


여행은 그동안 묵혀두었던 스트레스를 풀러 떠나는 것! 여행 장소를 찾아다니려고 하기보다는 여유롭게 천천히 여수힐링여행을 떠나보는게 어떨까요? :D